[서평단/책증정] 《나의 하루를 진료하는 반딧불 의원》, 온라인 상담실 개원합니다!

D-29
허걱, 감사합니다! 원하는 대로 채팅창과 게시판을 오고 갈 수 있는 멋진 기능이네요.
우아아 신기하네요...
@Firefly 반딧불이가 영어로 firefly 이군요. 선생님 닉네임을 보고 처음 알았어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비대면 진료가 시작되고...
《나의 하루를 진료하는 반딧불 의원》 속에도 아이디 Firefly가 등장한다는 사실...! 책 속의 Firefly의 활약도 기대해주세요ㅎㅎ
오 시작했군요! 안녕하세요 @Firefly 교수님! 서평단 신청해서 책 재미나게 잘 읽고 있습니다. 채널예스에서 연재하신 것도 챙겨보았는데 몇 년 지나서 이렇게 뵈어서 참 신기하네요. ^^ ㅎㅎ
@김전일 반갑습니다. 오랜 독자시네요. ㅎㅎ
ㅎㅎ 예. 그래서 내적 친밀감이 좀 상당합니다. 신간 소식 참 반가웠고요. 직업이 있으신데 글을 꾸준히 쓰신다는 게 참 대단한 일 같습니다. 혹시 매일매일 시간을 정해놓고 쓰시는 걸까요? 아니라면 그때그때 소위 "필" 받으실 때마다 쓰시는 건지...?
@김전일 개인적으론 생각날 때마다 끄적이는 편인데, 글을 많이 쓰진 못합니다. 반딧불의원의 경우엔 마감이 큰 역할을 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김전일 연재를 하면서 '품질'보다 '기한'을 지키자라고 생각했습니다. 덕분에 연재를 하면서 마감 시한을 넘긴 적은 없는 것 같아요. :)
@Firefly 교수님. 저 진짜 궁금한데 의사 선생님들께는 앞에서 차마 못 여쭤보던 것이 있어요. 그 왜 미드 보면 약 먹을 때 맥주 마시면서도 먹고 콜라 마시면서도 먹는데 우리나라는 꼭 물이랑 먹으라고 하잖아요? 대체 진실은 뭔가요? ㅎㅎ
@김전일 아,,, 모범답안은 당연히... 굳이 설명 드리자면 맥주나 음료는 약 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대개 피하라고 하는 건데요, 물이 가장 영향이 없습니다. (근데 저도 가끔 맥주에 약을 먹을 때가 있... )
@Firefly 교수님 아아... 감사합니다! 그리고 괄호 안 말씀이 상당히 위안(?)이 됩니다. ㅎㅎ
어머!! 약 흡수를 방해한다는 말을 듣고, 병원에서 처방을 받고 약국에서 약을 받을 때마다 "우유나 커피랑 같이 먹어도 되나요?"를 항상 꼭 여쭈고 확인 받았는데, 교수님께서 맥주에 약을 먹을 때가 있다고 하시니... 세상의 비밀을 하나 알게 된 기분입니다...
@생각의힘 저도 사실 매일 먹는 약이 있거든요. 보통은 아침에 먹는데, 잊을 때가 있습니다. 저녁에 집에서 캔맥주를 한 잔 하다 약을 안먹었다는 생각이 나는데....
@Firefly 교수님, 저도 질문을 하나 드리고 싶어요! 혹 교수님께서는 어떤 인물의 이야기에 가장 마음이 가시는지요?!
@생각의힘 아,,, 어려운 질문이네요. 일단 제가 가장 애정하는 인물은 김희정입니다. 다른 인물들은 골고루... 처음 반딧불의원이 있는 공간을 생각했을 때 옛날 어느 드라마를 떠올렸는데요.
@생각의힘 여기 계신 분들 중 아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서울의 달'이란 드라마인데, 달동네에서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모여 지지고 볶고 사랑하고 싸우고 그런 내용이거든요. 그 드라마처럼 모든 인물들이 각자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었으면 했어요.
서울의달 기억하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한석규, 최민식, 채시라 배우님이 나온... ^^
@장맥주 오,,, 연식이 꽤 되셨... (쿨럭... 죄송합니다) 반갑습니다!
쿨럭... 보통은 연식 드러날 화제 나오면 모르는 척 하는데 너무 반가운 마음에... 명작 드라마로 당시에도 칭송이 자자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정작 저는 제대로 보지 않았고 저희 어머니가 굉장히 좋아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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