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책증정] 《나의 하루를 진료하는 반딧불 의원》, 온라인 상담실 개원합니다!

D-29
1-2/ 2-4/ 3-3/ 4-1/ 5-2/ 6-×/ 7-×
1. 2번 2. 4번 3. 3번 4. 1번 5. 2번 6. X 7.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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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4) 3.(3) 4.(1) 5.(2) 6.(X) 7.(X)
앗 마지막 날이라니 너무 아쉽네요. 교수님과 실시간 채팅으로 이야기 나누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말입니다... ㅠㅁㅜ 이런저런 다양한 코너가 많아서 눈팅(?)하면서 즐거웠습니다. 그 와중에 빛과 소금 같은 이야기도 많아서 한동안 머물며 눈에 담을 듯합니다. 🔖편집자 W의 다섯 번째 질문드려요! 📍질문 5.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 아파도 꾹 참고 병원 안 가는 제 친구들에게 선물해야겠어요. 얘들아 이제 더는 그러면 안 돼...
3. 나의 투병 경험 일단은 봄 가을 계절이 오는 것을 몸에서 가장 빨리 알아차리는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습니다. 그런데 알레르기는 모두 관계가 있을까요. 고양이를 키우는 집에 가서 서너시간을 보내다가 고양이털 알레르기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집주인이 항히스타민제를 주었습니다. 사과 알레르기도 있습니다. 사과를 먹으면 눈과 코와 목구멍 등 알레르기가 오는 부분이 가렵고 입술이 부풉니다. 매일 약을 먹는 것에 대해 말씀하시니 떠오릅니다. 다른 진료를 받으러 동네치과에 갔다가 이래저래 보시고는 대학병원에 가보라고 확인증 같은 것을 받았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대학병원에 가서 턱관절염 진단을 받고 다른 치료가 없고 꾸준히 약을 먹고 관리하는 수밖에 없다며 총 2년 정도 매일 연두색 알약을 먹고 몇 번 사진을 찍고 경과를 지켜봤습니다. 동네치과 선생님 덕분에 빨리 확인하고 관리를 시작했으니 먼저 살펴봐주신 것 참 감사합니다. 4. 가장 기억에 남는 정보 검진을 무조건 많이 받는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라는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병원 방문이 가능한 적은 것이 마음이 편한 환자의 입장에서는 한 번 날을 잡고 갈 때 최대한 검사를 많이 보는 것이 밀린 일을 몰아치우듯 편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조급해하면 될 일도 되지 않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5. 추천하고 싶은 사람 캐나다에 살고 있는 친구에게 보내고 싶습니다. 물론 캐나다에도 훌륭한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겠지만은 한국어로 된 책을 가지고 틈틈이 찾아 읽을 수 있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요. 좋은 책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 퀴즈 2번 / 4번 / 3번 / 1번 / 2번 / X / X 개인사정으로 귀한 상담에 참여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퀴즈 정답 금은동에 들지 못했지만 답을 남겼습니다. 생각지 못하게 불참자의 질문에도 답을 다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을 잘 읽었으니 건강을 잘 챙기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모임 이렇게 인사를 드리는 것도 어느덧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2주의 시간이 쏜살같이 지났습니다. ㅠ_ㅠ 《나의 하루를 진료하는 반딧불 의원》 가제본 서평단 활동, 다들 즐거우셨을까요? 편집자 W는 작가님과, 독자 여러분의 이야기를 바로 곁에서 들을 수 있어 무척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말씀을 해주셨을지,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을지 두근두근 기대를 품고 그믐에 접속하는 것이 마감 중의 활력소였다고나 할까요?! 바쁘신 와중에 틈틈이 독자분들의 질문에 답해주시고, 온라인 상담도 멋지게 진행해주신 @Firefly 교수님께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나의 하루를 진료하는 반딧불 의원》 정식 출간 소식도 함께 알려드려요! 따끈따끈한 도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알라딘 https://zrr.kr/9XOY -예스24 https://zrr.kr/pFUK -교보문고 https://zrr.kr/i1so 이번 독서가, 그리고 모두 함께한 시간이 즐거우셨다면, 모쪼록 애용하시는 인터넷 서점에 서평을 남겨주시기를 편집자 W 간곡히 부탁드리옵니다. 편집자 W와, 저자이신 교수님과, 그리고 생각의힘과, 출판업계와... 말이 너무 길었지요? 독자 여러분의 작은 댓글 하나도 이루 말할 수 없는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새로 세상에 나오는 이 한 권의 책이 겨울밤 눈처럼, 선물 같은 책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기를 바라며... 정말 정말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골든벨 퀴즈 정답자를 포함한 도서 선물 당첨자는 @신이나 , @여름섬 , @북심 , @윈도우 , @siouxsie 님입니다. 신청폼에 남겨주신 배송지로 8일 오후부터 발송될 예정입니다!)
출간 축하드려요!!!! 말씀해주신대로 인터넷서점에서 서평을 꼭 남겨볼게요. 모임을 끌어주신 편집자W님도, 그리고 작가님도 모두 감사드려요. 편안한 목요일 밤 보내시길 바랄게요.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모임 서평단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나눠주신 개인적인 경험도 모두 감사합니다. 환자의 서사와 목소리가 더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앞으론 여기 계신 분들 다 더 건강해지고 아프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편집자W @생각의힘 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골든벨문제 1번의 4번 보기를 읽고 현웃 터졌습니다.^^)
웃음을 드렸다니 영광입니다! 저도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ㅎㅎ교수님께서도 따뜻하고 건강한 연말 보내세요!
편집자님도 작가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책을 더 즐겁게 읽고 질문에 답하면서 이런저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함께 참여하신 분들 이야기도 공감하며 읽었어요~~ 온라인서점에 서평 남기겠습니다!!
책을 더 즐겁게 읽으셨다니, 더없이 감사한 말씀입니다..! 따뜻하고 건강한 연말 보내세요. 💗
서평 남기겠습니다! 퀴즈도 채팅도 질문도 너무 재미있는 책 읽기였어요. 다음번 반딧불의원도 기다려보겠습니다!
‘재미있는 책 읽기’라는 최고의 찬사를! 편집자 W도 무척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또 뵈어요!
4. 가장 기억에 남는 정보는 건강검진과 관절염에 대한 정보에요. 나머지는 알고있던 상식과 비슷한데 그 두 개는 의외였거든요. 건강검진 많이 할수록 좋다생각했는데 역시 과유불급이네요. 관절염도 두 개의 차이를 몰랐고 아예접근 자체가 다른걸 몰랐어요. 덕분에 부모님 케어하는디 도움이 될거 같아요.
5. 추천하고 싶은 분은 부모님 입니다. 엄마는 어디가 조금만 안좋으셔도 마치 죽을병에 걸린 사람처럼 행동하시고 반대로 아빠는 마치 당신이 의사인것 마냥 병원을 안가세요. 좀 읽어보시고 두 분이 적정선을 찾으시면 좋겠어요
https://www.instagram.com/p/C0jcgbTr_jV/?igshid=MzRlODBiNWFlZA== 미션 완료입니다. 1편도 너무 소장하고 싶네요
@gamja 님, 미션 참여 감사드립니다. (1권도 꼭 필요한 정보들이 가득하다는 사실, 살짝 전해드려요..!) 부모님께 추천하고 싶으시다는 그 말씀에도 저 역시 공감이 됩니다... 알차고 즐거운 독서셨기를 바랍니다.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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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살 차이를 극복하는 연상연하 로맨스🫧 『남의 타임슬립』같이 읽어요💓
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가 어느덧 12달을 채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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