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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운동의 뇌과학 - 불안장애에 시달린 뇌과학자가 발견한 7가지 운동의 힘
바로 회복을 도와주는 신경펩타이드 Y라는 신경 전달 물 질이다. NPY는 사람에 따라 생산하는 양이 다르다. 이를테면 닉의 뇌는 풀의 뇌보다 NPY를 많이 만들기에 닉은 화난 남자를 봐도 크 게 두려워하지 않는다.? 즉, 공포 조건화에 덜 민감하다. 그래서 닉 도 폴과 마찬가지로 전쟁터에 있었지만, 그는 PTSD를 겪지 않았다.? NPY가 트라우마로부터 닉의 뇌를 보호한 것이다. 아마도 당신은 '내 게도 NPY가 필요하다'라고 생각할 것이다. 다행히도 좋은 소식이 있 다. 운동을 통해 NPY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다. 어떻게 운동하면 NPY를 만들어 회복력을 기를 수 있을까? 한 연구는 12명의 젊은 남성 조정 선수를 대상으로 4주간 훈련 프 로그램을 진행하며 그들의 NPY 변화를 추적했다. 모든 운동은 가볍 게 진행되었다. 실험 참가자들은 힘들지 않은 수준에서 노 젓기, 자 전거 타기, 달리기를 수행했다. 근력 운동을 할 때는 최대 부하의 절 반 정도 강도를 유지했다. 연구자들은 운동 전후로 NPY를 측정했고, 그 결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하면 NPY가 즉각적으로 상승하며 30분 넘게 그 상태가 유지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NPY를 더 많이 생산하 려면 반드시 운동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바로
바로
그믐, 처음.

애정하는 병률 시인의 신간 시집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시집의 제목은, 모두에게 해당되는 문장일 것이다.

'사랑'에서 벗어난 사람은 있을 지 몰라도,

사랑에서 예외인 사람은 없기 때문에.

인생의 단 한 번, 우리는 가장 큰 사랑을 품고 태어난다.

받은 사랑을 느끼고 나누면서 삶을 이어 나간다.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또 그런 사랑을 받았던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문장들.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2024년 성북구 비문학 한 책을 추천해주세요.

여러분의 ‘비문학 한 책’을 수배합니다!

“우리 골목을 광장으로 만드는 법”에 관하여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추천해주세요!


■ 이 프로젝트는 성북구립도서관과 그믐이 함께합니다.


성북구립도서관에서는 작년에 이어 성북구민을 비롯한 그믐 여러분들과 비문학 도서를 선정해 함께 읽는 비문학 한 책 읽기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성북구 한 책 읽기 사업 소개 링크


“우리 골목을 광장으로 만드는 법”에 관하여 함께 읽고 싶은 ‘비문학’ 도서를 추천해주세요!


23년 함께 꿈꾸었던 문장, “우리 골목을 광장으로 만드는 법”으로 올해도 꿈을 이어가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골목이란, 여러분이 생각하는 광장이란 무엇인가요?

우리 골목을 광장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책 추천에 정답은 없으니 여러분의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시어 문장을 듣고 떠오르는 책을 마음껏 골라주세요.


참고로 작년도의 책추천 모임 링크와 여러분이 골라주셨던 최종 후보 도서 4권은 아래와 같습니다.


23년도에는 이런 책들이 추천되었습니다.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 (이인규, 마티, 2023) 함께 읽었던 기록


<같이 가면 길이 된다> (이상헌, 생각의힘, 2023) 함께 읽었던 기록


<동물권력> (남종영, 북트리거, 2022) 함께 읽었던 기록


<에이징 솔로> (김희경,동아시아, 2023) 함께 읽었던 기록



책 추천 기간 : 4/22(월) ~ 5/12(일)


[책 추천하는 방법]

- 글 작성란 아래의 “책 꽂기” 버튼을 눌러 추천하고 싶은 책을 추가해주세요.

왜 그 책을 추천하시는지 사유를 간단히 적어주세요.


[책 추천 기준]

1) 한국 작가가 쓴 비문학 도서

2) 다양한 세대로부터 공감 및 논의와 토론을 이끌어낼 수 있는 책


이미 흥미롭게 읽으신 책도 좋고 혼자읽기엔 어려워 망설여졌던 책도 좋습니다. 자유롭게 책을 추천해 주세요.


책 추천 그 이후


① 추천해주신 도서 중 4권을 최종후보도서로 선정해 함께 읽습니다.


:: 여러분이 추천해주신 다양한 책들 중 성북구립도서관과 ‘그믐’이 총 4권의 책을 추려 ‘그믐’이 제공하는 온라인 모임에서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합니다. 모임은 성북구민 이외에도 선정된 도서에 관심이 있고 함께 읽으며 배우고자 하는 모든 분들의 참여가 가능합니다.


② 함께 읽은 4권의 책 중 최종 1권을 성북구 비문학 한 책으로 선정합니다. 올해의 비문학 한 책은 ‘작가와의 만남’ 등 후속 행사를 갖습니다.


:: 치열한 토론을 통해 다 함께 읽고 싶은 한 책을 선정해 해당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행사를 갖습니다. 최종 한 책을 선정하는 모든 과정들이 책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다 함께 더 나은 삶과 생활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책 추천하러 가기

쥐어짜는 사회

*‘인권연대 숨’ 소식지 2024년 4월호 ‘현경이랑 세상 읽기’ 꼭지 게재 글입니다.


제목: 쥐어짜는 사회 / 글쓴이: 박현경(화가, 교사)


1.

○○○: 저희 입장에서는 사실은 편의성도 좋지만 안정성도 같이 고려를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에요. 사고 나면 사실 학교만 힘든 것이 아니라 공교육 시스템 자체가 불신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부분도 저희한테는 굉장히 중요한데…….


박현경: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되고요, 그리고 어떤 이유에서 이렇게 변화가 더딜 수밖에 없는 것인지도 이해가 되는데, 저는 한 가지 좀 염두에 두시고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점이, 아까 ○○○ 연구사님께서 편의성도 중요하지만 안정성을 지켜야 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고등학교 현장에 오래 있어 왔던 사람으로서 제가 체감하기로는, 현재의 안정성은 교사 개개인의 희생, 쥐어짬을 통해 유지가 되고 있어요.


얼마 전 전교조와 교육부의 교섭 과정에서 있었던 이 대화를 복기하며 또 다시 분노가 치민다. 자기도 한때는 교사였으면서, 현장을 안 겪어 본 것도 아니면서, 삼십 년간 현장 교사들에게 극한의 부담과 긴장을 안겨 온 업무를 이제는 좀 개선하라는 요구 앞에서 뻔뻔하게 ‘안정성’ 운운하는 그의 그 지극히 ‘안정적’이고 견고한 사고방식은 참으로 ‘안정적’으로 절망적이다. 

그런데 저 ‘정권의 하수인’, ‘뼛속까지 관료’ 앞에서 나는 또 뭘 저렇게 예의 바르게 말을 했던가. 이렇게 친절하고 예의 바르니 저들이 교사들을 물렁하게 본다고, 평소에 내 친절하고 예의 바른 동료들을 답답해하던 나였다. 그런 나부터가 훨씬 덜 친절하고 덜 예의 발라져야 하겠다고, 그렇게 되기 위해 아침저녁으로 연습이라도 해야 하겠다고 다짐한다. 

더 이상 교사의 편이 아닌, 현장을 떠나 책상머리에 처박혀 권력의 수족이 돼 버린, 그러니까 이제 더는 우리의 동료도 뭣도 아닌 자에게 나는 뭘 저렇게까지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되고’, ‘어떤 이유에서 이렇게 변화가 더딜 수밖에 없는 것인지도 이해가 되’어야 했을까. 

그렇게 친절하게 밑밥 깔 필요 없이 바로 치고 들어가 훨씬 더 힘주어 말했어야 한다. 

‘당신이 말하는 안정성은 교사의 희생과 쥐어짬을 통해 유지되는 안정성이다. 그 안정성이란 것을 위해 교사들이 민원과 소송에 시달리고 신경정신과에 드나들고 있다. 그런 대가를 치러 가며 유지되는 제도는 잘못됐어도 단단히 잘못된 것 아닌가!’ 

위에 밝힌 발언들을 포함하여 그날 오갔던 그 수많은 말, 말, 말들을 곱씹으며 내가 분노하는 포인트는 이것이다. 세상에는 어떤 주웅요오한 일을 위해서는 사람을 쥐어짜도 된다고 믿는 악당들이 존재한다는 점. 그리고 대체로 그런 악당들이 주물럭거리는 정책이나 계획에 의해 이 사회가 굴러가고 있다는 점.


2. 

어제는 많이 울었다. 내 인생에서 가장 많은 눈물을 흘린 날들 중 하나로 기억될 듯하다. 슬픈 일은 없었다. 다만 너무 화가 나서 울었다. 아무리 훌륭한 목적을 위해서라지만 그 목적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희생과 헌신과 노오력, 열정페이를 요구하는 어떤 일을 하다가 깨달았다. 아하, 내가 지금 쥐어짜이고 있는 중이구나. 쥐어짬이란 바로 이런 메커니즘으로 작동하는 것이로구나. 

‘그까짓 것’이라고 쉽게 내팽개칠 수 없는 어떤 주웅요오하고 소중한 가치를 명분으로 하여 쥐어짬은 이루어진다. 그런 상황에서 ‘아니 뭘 이렇게까지 쥐어짜여야 됩니까?’라고 말하면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이기적인 놈인 것 같아 보이니까, 대다수의 사람들이 기꺼이 (또는 나처럼 울면서) 쥐어짬을 당해 준다. 많은 일이 그렇게 수십 년간 이어져 오고 있다. 그 쥐어짬을 정당화하며 ‘라떼’ 이야기 하기를 즐기는 자들이 있는데, 그런 자들을 가리켜 ‘꼰대’라 한다.


3.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지 못하고, 결과가 과정을 정당화할 수 없다. 아무리 중요한 일을 위해서라도, 아무리 훌륭한 가치를 위해서라도, 그것을 이루는 과정에서 구성원을 쥐어짠다면 그런 제도는 혹은 그런 일은 뭔가 잘못돼도 단단히 잘못된 것이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뭐가 어떻게 잘못됐는지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 있지만, 그 말이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개고생시켜도 된다.’라는 뜻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


4. 

일련의 깊은 빡침 속에서 얻은 몇 가지 교훈을 되새기며 이 글을 마친다.


- 꼰대들에게는 덜 친절하고 덜 예의 바르게 대할 것. 필요하다면 연습할 것.

- ‘쥐어짜는 사회’에 줄기차게 저항할 것. 이는 노동자로서 그리고 노동조합 활동가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 

- 적어도 내가 추진하는 일들 속에서는 그 누구도 쥐어짬을 당하는 사람이 없게 할 것. 학생이든 동료든 내 자신이든 그 누구든.


그림_박현경, 천사 5

‘월급사실주의 2024’ 표지 공개


‘월급사실주의 2024’ 표지입니다. 작가님들 멋지지 않습니까? 제목도 멋지지 않습니까? 내용도 멋집니다. 이번 주 금요일 즈음부터 서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065. 영웅시대1

이념은 모두 잘 살자고 만들어낸 것이다.

이 말은 공산주의, 민주주의 나아가 종교까지 모든 사상의 궁극적 목표다. 하지만 이론은 현실에서 실현되면서 이내 뒤틀리고 부서진다. ‘영웅시대’ 또한 6.25전쟁의 실상을 그려내며 이념의 왜곡과 영락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소설을 읽기 전 서문을 보면서 자주 감동받곤 하는데, 이문열 작가의 초판 서문은 가장 기억에 남는 서문들 중 하나다. (위화의 ‘인생’ 서문을 이어서!)

영웅시대 1
영웅시대 1
야구의 나라 - 한국의 파워 엘리트들은 어떻게 야구를 국민 스포츠로 만들었나

식민지 지배의 역사와 학연과 지연의 콤보가 오늘날 야구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상업적인 프로 스포츠로 만들었다. 어찌되었든 21세기에 이르러 야구는 사양 산업일 수밖에 없는데 매물 나왔다고 SSG 랜더스를 덜컥 구입한 정용진의 선구안에 감탄.

야구의 나라 - 한국의 파워 엘리트들은 어떻게 야구를 국민 스포츠로 만들었나
야구의 나라 - 한국의 파워 엘리트들은 어떻게 야구를 국민 스포츠로 만들었나
988. 순도 100퍼센트의 휴식 (박상영)

가파도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에 가기 직전에 예습을 할 겸 읽었다. 박상영 작가가 만난 청년들을 만났고, 그가 봤던 고양이와 지네도 봤다. 나는 지네는 나름대로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먹바퀴에는 도저히 적응할 수 없었다. 박 작가보다 친구가 적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외로워졌는데, 나는 외로움을 좋아하니까 괜찮다는 생각도 했다. 앞으로도 이 책은 내게 가파도 생활과 함께 기억되겠지?

순도 100퍼센트의 휴식
순도 100퍼센트의 휴식
987. 동물권력 (남종영)

동물 역시 정서적인 주체이며 인간에게 정동(affect)을 일으키는 힘이 있다. 공장식 축산은 그런 힘을 지우는 방향으로 발전했다. 법을 어기며 논란을 일으키는 방식을 고집하는 일부 동물권 운동가들의 ‘혁명적 낭만주의’ 노선에 대한 비판에 동의한다. 며칠 뒤 동아일보에서 ‘논픽션 저자가 되자’는 주제로 강연을 해야 하는데, 기자에서 논픽션 작가로 성공한 가장 바람직한 사례로 남종영 선배를 들려 한다.

동물권력 - 매혹하고 행동하고 저항하는 동물의 힘
동물권력 - 매혹하고 행동하고 저항하는 동물의 힘
어떤, 작가 - 조영주

솔직한 사람은 매력있다. 솔직한 글은 재미있다. 앞 부분 글 몇 개만 우선 읽어볼까 했다가 앉은 자리에서 절반 이상을 읽어버렸다.


어떤 작가는 남을 가르치려 들지 않는다. 한 일을 과시하지 않는다. 자기연민에 빠져 허우적거리지 않다. 어떤 작가는 그저 계속해서 글을 쓴다.

어떤, 작가
어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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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스한 녹차처럼 깊이 있는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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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루, 24시간만 열리는 모임
[온라인 번개] ‘책의 날’이 4월 23일인 이유! 이 사람들 이야기해 봐요![온라인 번개] 2회 도서관의 날 기념 도서관 수다
🌸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표지의 책 3
[책증정/굿즈] 소설 《화석을 사냥하는 여자들》을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책 증정] 블라섬 셰어하우스 같이 읽어 주세요최하나 작가와 <반짝반짝 샛별야학>을 함께 읽어요.
<이 별이 마음에 들어>김하율 작가가 신작으로 돌아왔어요.
[책증정 ]『어쩌다 노산』 그믐 북클럽(w/ 마케터)[그믐북클럽] 11. <이 별이 마음에 들어> 읽고 상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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