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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열정과 기질 (하워드 가드너)

‘창조성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라는 질문을 놓고 20세기에 창조적 거장으로 이름을 떨친 인물들의 삶을 살핀다. 가드너가 뽑은 인물 7명은 프로이트, 아인슈타인, 피카소, 스트라빈스키, T. S. 엘리엇, 마사 그레이엄, 그리고 간디다. 활동한 분야나 성격이 제각각인 위인들도 찬찬히 뜯어보면 어떤 공통점들이 확실히 있기는 한데, 내게 가장 인상적인 개념은 ‘파우스트적인 계약’이었다. 이들에게는 위대한 성취를 위해 무언가를 희생하겠다고 단단히 각오한 시기가 있었다.

열정과 기질
열정과 기질
967. 다중지능 (하워드 가드너)

다중지능 이론의 창시자인 저자가 대중을 상대로 쓴 교양서. 다중지능 이론을 제안한 뒤로 벌어진 논쟁과 다중지능 개념에 바탕을 둔 교육 프로그램까지 설명한다. 가드너는 개인이 자기성찰 능력을 지능의 한 종류로 분류했지만 ‘영성지능’에 대해서는 부정한다. 대신 큰 ‘실존지능’을 새로운 지능 후보로 검토하는데, 이는 ‘큰 질문들과 관련된 지능’이다.

다중지능 - 하워드 가드너
다중지능 - 하워드 가드너
매니악

Apple이나 IBM-PC가 등장하기 이전부터, 컴퓨터(전자계산기)라는 물건이 교과서에서 처음 접했을 때부터 그 개념으 창시자인 폰 노이만은 나의 우상이었고 그에 대해서 무척 알고 싶었다. 그런 이유로 최근에 출간된 그에 대한 전기 ‘미래에서 온 남자’를 거의 출간된 것을 알자마자 읽었는데, 그에 대한 내용이 생각보다 적고, 그가 다룬 분야에 대한 해설이 상당했던 책이라 조금은 실망한 기억이 있다.

 

벵하민 리바투트의 매니악은 그의 전작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처럼 과학적 사실에 근거한 소설이다. 소설이지만 상당히 사실에 근거하여 쓰여졌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대하사극같은 드라마보다도 오히려 더 사실에 가깝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 이번 책 매니악은 파울 에렌페스트, 폰 노이만, 괴델, 이세돌의 심리를 과학사의 현장에서 모사한 책이다. 마음속의 정신의 흐름을 서술한 책이라 100% 작가의 창작이라고 보는 것이 맞겠지만, 어쩌면 이 인물들 자신보다도 더 잘 표현한 소설이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폰 노이만에 가장 흥미를 느꼈지만, 그의 천재적인 능력보다는 그의 인격적인 결함이나 그의 말년에 한때 세계 최고의 두뇌의 소유자였던 그가 간단한 덧셈도 못하는 존재가 된 상황과 좌절 등이 표현된 것이 무척 인상적이다. 그를 다룬 ‘미래에서 온 남자’에서도 느꼈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성돠물을 내기보다는 뛰어난 발상으로 새로운 개념을 만들거나 남의 아이디어를 가로채는 것이 더 뛰어난 사람이었던 점이 이 소설에서도 잘 표현된 것 같다.

 

역시 이번 소설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재미있었던 부분은 이세돌의 알파고와의 대국을 다룬 부분이다. 아마 바둑 팬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대국의 진행을 마치 옆에서 지켜보면서 이세돌의 정신세계를 들여다보는 것처럼 흥미롭게 묘사하였다고 생각된다. 특히, 인공지능에 무릎을 꺾이지 않으려는 인류의 간절한 몸부림을 이세돌이란 인물을 통해서 표현한 점이나, 패배한 이후의 인류 전체의 씁쓸한 절망이 이세돌의 은퇴 선언을 통해 표현하고 있는 것도 인상적이다. 사실은 그 날 이후로 인류는 창조성에 대한 의지를 버리고, 탐욕의 길로만 나선 것인지도 모른다.

 

컴퓨터를 탄생시킨 인물과 컴퓨터에 인류가 굴복하는 인류를 표현한 이번 소설 ‘매니악’은 제명의 묘미가 무척 뛰어난 작품이다. 폰 노이만이 만든 컴퓨터이기도 하지만,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그 자신을 가리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작품에서도 살짝 언급이 되기도 했지만 인공지능에 큰 공헌을 한 인물 중 하나인 엘런 튜링에 대한 소설을 작가가 써주길 기대하며, 양자역학과 컴퓨터 이외의 과학분야에 대한 작가의 후속작도 무척 기대된다.

매니악
매니악
앤리코 페르미, 모든 것을 알았던 마지막 사람

물리학자 엔리코 페르미에 대한 평전으로, 작년에 개봉한 오펜하이머와 동 시대의 인물이며 함께 맨해턴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물이다. (기억이 잘 안나는데 영화에도 잠깐 나왔다고 한다)

오펜하이머 영화이외에도 그 시대의 물리학의 발전에 대한 책이 최근 꾸준히 출간되어 즐겨보고 있는데, 약간 다른 시각에서 그 시대를 볼 수 있어 좋았고, 페르미라는 인물도 무척 흥미로왔다.

 

모든 것을 알았던 사람이란 별명은 제자인 제프리 추와 우고 아말디가 붙여준 이름인데, 그의 뛰어남과 동시에 그 이후에는 물리학이 세분화되어 물리학 전공이라고 해도 모든 영역에 대해 지식이 갖추기 어려워졌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페르미-디랙 통계 등의 물리학적 업적으로 노벨상을 수사하기도 했지만, 오늘날 우리에게는 맨해턴 프로젝츠로 핵폭탄을 만들기 전 중성자를 이용한 연쇄반응의 가능성으로 원자력 발전소의 초기모형을 제시한 업적으로 더 기억될 것이다. 특히 원자력 발전소에서 출력을 조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제어봉이 그가 핵분열 반응 지속가능성을 확인하는 시점에서 개발되어 활용되었다는 점은 무척 놀랍다.

 

물리학자로서 뀌어난 업적을 내기도 했지만 모든 문제를 단순화하여 해결하고, 필요 이상의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점, 경제적인 면에 민감한 것 것 등은 물리학자라기보다 엔지니어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든다. 또한 이탈리아에서 아직까지 사용되는 물리하각 교과서의 원저자이며, 강의 등으로 학생이나 후배들을 가르치길 좋아하여, 훌륭한 교육자이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53세라는 이른 나이로 세상을 떠났는데, 아마도 방사능에 대한 충분한 지식없이 핵분열을 연구하고 맨해턴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이 이유가 되었을 것 같다. 영화 오펜하이머의 아카데미상 시상으로 다시 그 당시 인물이나 역사에 대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 책도 그 시대에 대하여 알려주었다고 생각한다.

엔리코 페르미, 모든 것을 알았던 마지막 사람
엔리코 페르미, 모든 것을 알았던 마지막 사람
시간은 되돌릴 수 있을까

물리학을 잘 모르는 일반인이나 나이 어린 학생들에게 이야기하듯 쉬운 말로 이야기하는 책이지만, 그 동안 경험했던 꽤 어려운 물리학 관련 교양과학 서적보다 훨씬 많은 이야기 (최신 물리학 이론)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양자역학과 상대성 이론을 결합하기 위해 제안된 초끈 이론의 최신 경향과 이로부터 얻어진 우주의 팽창-수축 이론, 빅뱅은 초끈 이론에서 열린 끈의 끝에 연결된 브레인의 충돌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간략하게나마 어떤 과정을 거쳐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의 결합을 시도하고 있는 지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그 밖에도 루프 양자이론 등에서 어떻게 시간을 생각하는지, 그리고 양자역학에서 시간의 역흐름릉 관찰되었다는 이야기도 무척 인상적이었다 (이해하기는 어려지만 ...)

 

마지막으로 이론적인 내용이기보다는 저자의 상상의 산물에 가깝기는 하지만, 고립된 계에서는 엔트로피는 증가만하다는 열역학 2법칙 대신 국부적인 시스템은 엔트로피가 줄어들 수 있고, 그 대표적인 것인 생물이라는 것. 그리고 여기서 출발하여 우주에는 국부적으로 (양자처럼 미시적인 시스템에서는) 시간이 반대로 흐르는 물리계가 섞여 있고 이러한 사실로부터 생명의 탄생과 진화 등 우리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 아닐까하는 우주에 대한 새로운 통찰과 자신의 존재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주는 무척 의미있는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시간은 되돌릴 수 있을까 - 스티븐 호킹의 마지막 제자에게 듣는 교양 물리학 수업
시간은 되돌릴 수 있을까 - 스티븐 호킹의 마지막 제자에게 듣는 교양 물리학 수업
자발적 탄소 크레딧 시장 101

기후위기가 점차 심각해지면서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 일부 관련되는 업무를 수행하면서 이와 관련된 공부를 나름 하였다고 생각했는데 모르는 내용이 많았다. 직장이 탄소 크레딧에 해단되는 업무가 없어서 무관심했었던 것을 반성하고 왜 탄소 중립을 이루어야 하는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다시 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예전에 이 책과 비슷한 주제이지만 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한 책을 읽은 적 있지만, 왜 탄소중립을 하는가에 대한 고민과는 거리가 있었던 반면에 이 책은 탄소중립을 하는 이유에 대해 좀 더 잘 알게되는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책 초반에는 기후위기와 교토의정서, 파리협약 등의 탄소중립을 추진하기 위한 세계각국의 고민과 정책의 역사가 간략히 소개되는데, 경제적인 면을 포함하여 다양한 이유로 기존의 탄소중립 목표에서 후퇴하고 있어 산업혁명 이전의 평균온도로부터의 온도 상승을 1.5~2도 이하로 억제하려는 시도는 불가능한 상황이 된 것 같다. (세계 각국이 NDC 목표를 달성하더라도 어렵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한 수단 중 하나로 시장의 기능을 활용하자는 탄소크레딧 시장은 부분적으로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지만 앞으로 많은 보완이 필요하며, 특히 탄소국경세(CBAM)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국제 기준에 맞는 제도가 만들어지고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의 설명에 의하면, 유럽 등에서 탄소국경세를 시행하는 이유로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 탄소배출권의 무상 할당량을 줄이면서 유럽국가가 외부 국가에 대해서 유사한 요구를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따라서 국내 탄소 크레딧 시장을 이 기준에 맞춰 제저으 시행하면 NDC목표를 달성하기도 용이하면서도 유럽의 탄소세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CBAM이외에도 탄소 크레딧 시장을 활용하여 대응할 수 있는 각종 제도로 항공 관련 탄소 배출권 제한 제도인 CORSIA, 선박해운 관련 IMO 등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선박 관련 탄소감축 방안은 국내외에서 기술개발이 상당히 준비되고 있는 것에 반해 항공 관련 감축 방안은 지속가능 연료를 사용하는 방안 이외에는 특별한 수당리 보이지 않는데, 그마저 경제성이 좋지않아 향후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다.

 

마지막으로 산림을 통해 탄소를 감축하는 REDD+ 등이 소개되었는데, 이제야 이런 내용을 접한 것이 다소 부끄럽고, 정부기관 등에서도 앞으로 더 많은 홍보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탄소 크레딧 시장 참여 여부와 무관하게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알아두어야 할 내용을 담은 책이라 생각한다.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 101
자발적 탄소크레딧 시장 101
061. 누운 배

다들 그렇게 산다. 하지만 다들 그렇게 죽지 않는다.

조선소 앞바다의 짠내를 머금었다. 소금기 가득한 진실은 따갑고, 바닷바람을 닮은 결말은 후련하다. 그의 이야기는 그렇게 바다를 닮았다.

누운 배 - 제21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개정판
누운 배 - 제21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개정판
삼체

중국인이 지구와 우주의 중심에 놓여있던 원작 소설의 톤이 불편했던 독자라면 오히려 넷플릭스 드라마의 화이트워싱이 부담이 없을 수 있겠다.

그믐북클럽13. 나뭇가지에서 완벽하게 익은 복숭아 한 알 같은 책.

📚 흐르는 강물처럼 mit 그믐 북클럽 13

📖 원제 : Go as a River / Shelley Read



📌 "“잔잔한 수면 아래에 신비로운 세계가 펼쳐져 있듯, 평범해 보이는 일상 속에 특별함이 숨어 있었다.”



제목처럼 잔잔하게 빅토리아라는 여성의 성장을 그려낸 소설.

사랑에 관해 아는 것이 없었던 토리가 윌슨을 만나 끌리게 되고, 사랑에 빠지고, 그리움으로 차오르게 되는 순간들. 윌슨과 사랑을 나누었던 산막에 가서 블루 베이비를 낳고 그 아이를 떠나보내고 돌아오는 아름답고 또 먹먹했던 장면들. 아빠와 루비앨리스의 죽음을 지나면서도 의연히 복숭아 나무를 옮기던 빅토리아를 마주하게 되었던 시간들.



어린시절 읽었던 펄 벅의 <대지>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이 떠올랐다. 사람은 자연을 파괴하지만, 자연은 사람을 품는다. 인간이 나아가야 하는 길에 대해 스스로 깨우치도록 기다려준다. 책에 나온 이주한 복숭아 나무는 3년의 기간 동안 꽃을 떼어내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한다. 더 건강하고 좋은 열매를 위해 가지에게 그 양분을 양보하는 시기. 자연은 인간으로 하여금 견뎌내는 법을 가르쳐 준다. 시간의 순리가 무엇인지 귀 기울이라고 말한다. 내시 복숭아가 잘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도 빅토리아의 자연의 순응하고 기다리는 마음과 태도 때문이었을 것이다.



격정적인 이야기와 빠른 전개, 흡입력으로 가득한 책은 아니지만, 천천히 산책하며 숲의 바람과 냄새, 계곡에 발을 담그면 느껴지는 돌멩이들의 속삭임까지 들을 수 있을 것 같은 소설이었다.



📌"지난날의 선택을 끊임없이 돌아보며 의심했다. 그러나 우리 삶은 지금을 지나야만 그 다음이 펼쳐진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도가 없고 초대장이 없더라도 눈앞에 펼쳐진 공간으로 걸어 나가야만 한다.”



출판사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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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누가 괴물인가

이 영화를 보고

잠시 류이치 사카모토의 아쿠아 가 어디선가 흘러나오면

자꾸 멈추게 된다

마지막 장면이 생각나는 여운이 엄청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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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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