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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테 성장 1

(1)  내 집이 있어야 한다.

-     남는 계정

-     남는 지식

-     남는 전문성

-     남는 명성

(2)  남들을 위해 소통하는 사람(기버)

-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정보

-     사람들을 진심으로 위하는

-     대가를 바라지 않는

-     그래도 정당하고 타당한 나의 가치는 지키는

(3)  단순함(수영)을 반복하자.

-     그럼 건강해지고

-     그럼 삶의 태도가 건강해지며

-     다른 아웃풋들도 좋아진다.

(4)  책읽을 때 꼭 노트북을 키고 읽자.

-     필요한거 바로바로 정리하며 블로그포스팅하자.

-     이왕 책읽는거 남에게도 도움이 되는 글

-     이왕 글쓰는거 책전문가처럼 보일 수 있는 나만의 차별화

(5)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꾸준히 기다려라

-     좋아하지 않은 일로 성공할 수는 없다.

(6)  어느날 갑자기는 없다.

-     누군가가 어떠한 성과를 짜잔하고 보였다면 그건 보이지 않는 시기에 뚜렷한 비전과 목적의식을 가지고 준비한 것이다.

-     지금 막막하다면 성공의 뒷배경이라고 생각하자. 성공의 전조이다.

(7)  책은 읽어야한다.

-     책은 우리 삶의 역경을 지혜롭게 헤쳐나가도록 도와준다.

(8)  경험에 대한 소비를 늘려라.

(9)  천천히 서둘러라.

-     조급해하지 않기

-     여유갖기

끈기보다 끊기
끈기보다 끊기
606. 아메리칸 파이어 (모니카 헤시)

좀 더 독자를 많이 만났으면 하고 바라는 책이다. 무엇에 대한 책이냐고 묻는다면 여러 가지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농촌의 몰락, 빈곤과 마약과 가정폭력의 악순환, 외롭고 절망적인 사랑, 그리고 어둠과 화염……. 남루한 행색의 남녀가 주인공이다. 멍하고 주눅이 들어 뵈는 사내는 여인에게 뭔가를 애원한다. 여인의 마음은 해석하기 어렵다. 표독스러운가. 깊은 상처를 품고 있나. 이 모든 야단법석에 초연한가. 아니면 속으로 웃고 있나. 우리를 유혹하고 있나.

아메리칸 파이어
아메리칸 파이어
605. 시지프 신화 (알베르 카뮈)

처음에는 민음사 번역본으로 읽었던가? 두 번째는 열린책들 번역본으로 읽었다. 열린책들 번역본의 본문 마지막 문장은 ‘행복한 시지프를 상상하지 않을 수 없다’로 되어 있는데 내가 기억하는 ‘시지프가 행복하다고 상상하여야 한다’와 미묘하게 의미가 다르고 감동도 덜하다. 불어를 모르니 원문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도 철학적 자살이 그냥 자살보다 더 나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게 뭐 어떤가, 하는 이에게 딱히 반박할 말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시지프 신화
시지프 신화
모임 내에서 참여자들을 한 번에 호출할 수 있어요!

그믐 모임에서 참여자들을 한 번에 소환하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글을 쓰다가 누군가를 언급해야 할 때, 한 명씩 @ 를 이용해 일일이 닉네임을 적고 호출을 했었는데요. 이제 댓글에서 '@모임'을 누르면 '모든 참여자에게 알립니다'라는 멘트가 나와요. 그리고 나서 대화 글을 작성하시면, 그 모임의 모든 참여자들에게 작성하신 내용이 알림으로 갑니다.


모임지기가 아니더라도, 참여자들끼리 모두에게 공지를 하고 싶은 내용이 생겼을 때 이 기능을 사용하시면 정말 편리할 거에요.


여러분이 보다 더 편하게 그믐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능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믐과 관련되어 개선할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아이디어의 크기에 상관없이 무엇이든 알려주세요. 공동체를 위한 여러분의 의견을 귀하게 듣겠습니다.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책 읽는 우리들이 더욱더 많아지는 그날까지, 저는 또 새로운 정보를 들고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정치인 출간 기념 이벤트!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나푸르나 출판사에서 일하는 김영훈 대표입니다. ‘책걸상’에서 소개해주신 정진영 소설가의 ‘정치인’을 출간한 회사의 대표입니다. 방송 잘 들었습니다. 안나푸르나 출판사는 그간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책을 출간했으며, 오랜만에 설레며 정진영 작가의 소설로 독자를 만나고 있습니다.


책걸상과 그믐, 정진영 작가와 함께 <정치인> 출간 기념으로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하려 합니다. 

 

1. 정치 두 글자 이행시를 아래 모임에 올려 주세요. (오늘부터 ~ 6월 25일) 

https://www.gmeum.com/meet/569

2. 베스트 20인을 정진영 작가가 뽑고 발표합니다. (6월 26일) 이메일로 당선자의 주소를 여쭤볼 테니 알려주세요. 

3. 그 주소로 친필 싸인된 <정치인>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6월 27,28일경 배송 예정)

4. 책과 함께 모임에 다시 한 번 놀러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정치인
정치인
가을에만 예쁜 게 아니었네

요새도 예뻤었어! 😍

문제해결한 1인의 공연힐링☆


@ 예술의 전당

6인의 평론가들이 선정하는 [이 계절의 소설] #1

걸작들은 많이 탄생하는 시대가 따로 있는 걸까요, 아니면 시간에 따라 꼬박꼬박 일정한 비율로 나오는 걸까요. 고전은 고립된 천재의 머릿속에서 어느 순간 뚝딱 튀어나와 갑자기 불멸의 지위를 얻는 걸까요, 아니면 창작자가 영감을 받고 작품이 발견되는 복잡한 비평 공동체 안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걸까요. 예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답이 명확한 질문들입니다. 자연스럽게 다음 질문은 이렇게 던지게 됩니다.

 

지금 한국은 시간을 버틸 작품을 풍성하게 탄생시키는 사회인가요? 한국문학 독서 공동체는 잠깐의 흥행이 아니라 다음 세대에도 읽힐 작품을 목표로 삼는 작가를 응원하고, 그들이 긴 호흡으로 쓴 작품을 시간을 들여 충분히 검토하고 있는지요?

 

<이 계절의 소설>은 소전서림이 속해 있는 소전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시대를 넘어서는 장편소설을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𝟭년 동안 독자와 𝟲인의 평론가가 함께 ‘내일의 고전’을 찾아가는 여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시작하는 [이 계절의 소설]은 이 계절에 주목할 만한 장편소설을 고르고, 그에 대한 다양한 비평과 논의를 진행하고, 이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6명의 평론가들이 모여 3개월마다 두 차례씩, 여기 그믐에서 독서모임을 열고 29일간 좌담을 벌입니다. 그 과정에서 좋은 작품에 대한 발견과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첫 번째 모임은 지난 3개월간 출간된 장편소설 중 다루고자하는 십여권의 소설을 정하고, 짧은 인상평과 전반적인 기대, 요즘의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두 번째 모임에서 깊게 읽고 토론하고 싶은 2-3권의 책을 고릅니다.

 

☾ ‘그믐’에서 진행중인 <이 계절의 소설> 모임

ꔛ 𝟲인의 평론가들이 선정하는 <이 계절의 소설> #𝟭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 - 이창현, 유희

가족이 추천해 주어 보게 되었다. 우리는 둘 다 책을 적게 읽진 않지만 서로 추천은 그리 자주 하지 않는다. 다른 생활면에서도 그러하듯 그냥 알아서 각자 찾아 읽으라는 주의이다.


그러고 보니 만화를 보지 않은지 한참 되었다. 나 만화 참 좋아했는데...

웹툰 초창기만 해도 꾸준히 따라가며 보았는데 언제부터 관심 밖으로 멀어진 걸까?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은 깔끔하게 정성들인 그림체와 허탈한 유머가 딱 내 스타일이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반드시 공감하며 웃게 되는 만화.

이제 우리 독서가들도 당당히 이 사회의 마이너리티(?)입니다라고 주장할 수 있게 되었구나. 웃프다 는 말이 딱 맞는다.


만화책이 한 권이라 아쉽다.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 1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 1
[모집] 12.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무슨서점

2023년 7월 16일(음력 그믐날)에 열리는 열두 번째 그믐밤은 무슨서점에서 열립니다. 임경선 작가의 신간 에세이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눠요.


온라인 모임에서는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에 나오는 마음에 드는 구절들, 기록하고 싶은 문장들을 적어 보아요.

오프라인 그믐밤에서는 이렇게 모은 문장들을 함께 낭독하고, 이 책에 나오는 질문 세가지 중에 두 가지 (나이를 잊고 살 수 있을까/삶의 선택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관해 우리 생각을 천천히 편하게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 그믐밤과 오프라인 그믐밤은 한 권의 주제 책으로 따로 또 같이 진행되는 모임입니다. 참여자의 상황에 맞게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임에 각각, 또는 둘 다 참여 가능합니다.



☾ 열두 번째 온라인 그믐밤


-모집 기간 : 6월 12일(월) ~ 6월 21일(수)

-모임 기간 : 6월 22일(목) ~ 7월 20일(목) 29일간


[온라인 그믐밤 참여하기] 12.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열두 번째 오프라인 그믐밤


1부 - 온라인 그믐밤에서 수집한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문장을 함께 읽는 ‘윤독의 시간’

2부 -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언제 : 7월 16일 (음력 그믐날) 일요일 저녁 7시 29분 (1부 : 45분, 2부 : 44분)

-어디서 : 무슨서점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17길 105-4 201호) https://naver.me/5NYWEroT

-인원 : 8명

-참가 비용 : 1만원 (간단한 음료와 과자를 제공합니다)

*12회 그믐밤 참가 비용 전액은 무슨서점에 전달됩니다.


-신청 방법 : 아래 구글폼 링크를 통해 정보를 입력하고, 참가 비용을 이체해주시면 됩니다.


[오프라인 그믐밤 신청하기] 12.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7/16)





 ※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는 광고 소재나 콘텐츠 제작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궁금한 사항은 ‘모임 전 수다’ 대화 창에 글 남겨 주시거나, gmeum@gmeum.com으로 문의해 주세요

604.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다 유용하고 옳은 지침들이지만 실천이 너무 힘들고, 보상이 책에서처럼 빠르고 확실하게 오지도 않는다. 그래서 얼마간 체념한다. 얼마간 체념하라는 조언에 대해서도.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1948년 초판 완역본)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1948년 초판 완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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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책 증정]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6기 [책증정] 작가와 작가가 함께 등판하는 조영주 신작 <마지막 방화> 리디셀렉트로 함께 읽기[책 증정] 텍스티와 함께 『편지 가게 글월』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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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생활자 황보름 작가님과 함께 읽으실래요?
<계급 천장> 함께 읽으실래요?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함께 읽으실래요? <빌리 서머스> 함께 읽으실래요?
🎯"우리 골목을 광장으로 만드는 법" 떠오르는 책을 추천해주세요!
[성북구립도서관] 2024년 성북구 비문학 한 책을 추천해주세요. (~5/12)
세계적 사상가 조너선 하이트의 책, 지금 함께 읽을 사람 모집 중!
[그믐북클럽Xsam] 15. <바른 마음> 읽고 답해요
이 계절 그리고 지난 계절에 주목할 만한 장편소설 with 6인의 평론가들
다음 세대에도 읽힐 작품을 찾는 [이 계절의 소설] 네 번째 계절 #1다음 세대에도 읽힐 작품을 찾는 [이 계절의 소설] 세 번째 계절 #1다음 세대에도 읽힐 작품을 찾는 [이 계절의 소설] 세 번째 계절 #2
직장인이세요? 길 잃은 직장인을 위한 책들 여기 있어요.
[김영사/책증정] 천만 직장인의 멘토 신수정의 <커넥팅> 함께 읽어요![김영사/책증정]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편집자와 함께 읽기[직장인토크] 완생 향해 가는 직장인분들 우리 미생 얘기해요! | 우수참여자 미생 대본집🎈[생각의힘] 어렵지 않아요! 마케터와 함께 읽기 《커리어 그리고 가정》
어서 오세요. 연극 보고 이야기하는 모임은 처음이시죠?
[그믐연뮤클럽의 서막 & 도박사 번외편]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이반과 스메르자코프"[그믐밤] 10. 도박사 3탄,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수북강녕
💌 여러분의 마지막 편지는 언제인가요?
[책 증정] 텍스티와 함께 『편지 가게 글월』 함께 읽어요![그믐밤] 6. 편지 읽고, 편지 쓰는 밤 @무슨서점[이 편지는 제주도로 가는데, 저는 못가는군요](안온북스, 2022) 읽기 모임
🍵 따스한 녹차처럼 깊이 있는 독후감
종의 기원(동서문화사)브로카의 뇌도킨스, 내 인생의 책들코스믹 컨넥션
🌘 5월 7일 그믐달이 뜨는 날, 온라인 그믐밤 채팅 함께 해요.
[그믐밤] 22. 가족의 달 5월, 가족에 관한 책 얘기해요.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이 봄, 시집 한 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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