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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외인종 잔혹사
[구수박 싱글챌린지] 정성은의 <궁금한 건 당신>
BEP 그믐 여섯 번째 [생각한다는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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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최선
<최단경로>를 읽어보자.
<2023 김승옥문학상 수상작품집>을 읽어보자.
<댓글부대>를 읽어보자.
그리고 람보투에게. 남자는 람보투라는 단어 를 빨리 발음했고 또 각 음절에 힘을 골고루 실었다. 그래서 그 말은 람보 투,가 아니라 아프리카 어딘가에서 쓸 것 같은 어휘로 들렸다.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 제20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p.148, 장강명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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