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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밤] 4.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다시 읽기 @국자와주걱
2022년 11월 22일(음력 10월 29일) 19시 29분에 '국자와주걱'에서 1시간 29분 동안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참석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그믐밤 4회 이야기는 아래에 있습니다.
북저널리즘에 소개된 그믐 이야기
266. 올드독의 맛있는 제주일기 (정우열)
HJ와 한 달간 제주 여행을 하다 묵은 게스트하우스에서 발견하고 함께 읽은 책. 음식도 맛깔나게 소개하지만 함께 곁들이는 제주 생활 이야기도 재미있다. 정우열 작가를 좋아한다. 이후에 이 책에 나온 음식들을 찾아 읽었는데 덕분에 각재깃국과 빙떡을 알게 됐다. 우리 부부가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감탄한 제주 요리는 몸국.
265. 도시에 산다는 것에 대하여 (마즈다 아들리)
영어 제목은 ‘Stress and the City’.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전문 분야인 정신과 의사 저자가 도시인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분석하고 흥미로운 질문도 제기한다. 홍콩 사람들은 높은 인구밀도를 당연히 여기고 그 로 인한 스트레스도 별로 받지 않는다고 한다. 도시마다 사람들이 걷는 속도가 다른데, 20년 전과 비교하면 평균 10퍼센트 빨라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