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ri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공지사항> 블로그

지식공동체 그믐의 안내자, 도우리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협업 문의와 그믐 내 각종 문의는 contact@gmeum.com 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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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시작 전 이야기해요!

모임이 시작하기 전, 모집 기간에도 대화할 수 있어요.

'모집 중'에 있는 모임을 열어 보시면 모임지기 말 아래 ‘모임 전 수다’가 보이실 거예요.

 


모임에 참여할까 말까 망설였던 분들,

시작 전부터 모임에 대한 기대가 넘치는 분들,


모임에 관해 궁금한 점이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무엇이든 나눠 주세요!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책 읽는 우리들이 더욱더 많아지는 그날까지, 저는 또 유용한 정보를 들고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평론가의 인생책 함께 읽기 2

어려워 보이던 그 책, 항상 궁금했던 그 책,

평론가의 길잡이로 3월도 함께해요.


지난 평론가의 인생책 1에 이어 나머지 세 분의 평론가님들을 모시고, 그들의 인생책 함께 읽기 그 두 번째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이번에 함께해 주실 분들은 임정균, 전기화, 한영인 문학평론가입니다. 읽고 나누는 일에 진심인 이 세 분들의 인생책은 어떤 책인지 함께 읽고 밀도 높은 대화에 참여해 보세요.

 

 

신청 기간: 02/22~03/03 (아래 인생책 함께 읽기 링크 클릭하셔서 ‘참여 신청’을 하세요.)

모임 기간: 03/04~04/01 (모임은 29일간 열립니다. 참여 신청을 하시면 그믐의 알림과 개인 이메일로 모임 진행 상황을 안내해 드립니다.)


 

임정균 평론가

인생책을 찾으려고 책장을 살펴보다가 알았습니다. 인생책을 꼽기란 쉽지 않다는 걸요. 다만 한번 읽고 난 뒤에 곧장 처음부터 다시 읽게 되는 책들이 있습니다. <주저하는 근본주의자>도 그런 책 중 하나입니다.

모신 하미드<주저하는 근본주의자>함께 읽기

 


전기화 평론가

함께 읽는다는 것은 혼자 읽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문득 “당신의 이야기는 무엇인가?”라고 묻는 이 책이 떠올랐습니다. 리베카 솔닛의 책 <멀고도 가까운> 함께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리베카 솔닛, <멀고도 가까운> 함께 읽기



한영인 평론가

문학평론가. 시인 장정일과 『이 편지는 제주도로 가는데, 저는 못가는군요』 (안온북스, 2022)를 함께 썼습니다.

바르가스 요사, <천국은 다른 곳에> 함께 읽기

 

 


평론가와 ‘함께 읽기’ 란!

-책은 각자 준비합니다.

-모임지기인 평론가가 이끄는 방식에 따라 29일 동안 책을 함께 읽습니다.

-평론가가 던지는 책에 관한 질문에 답해봅니다.

-그날 읽은 분량에 대한 소감을 남기거나, 다른 참여자들의 단상을 읽고 내 생각을 보탭니다.

-책 한 권을 완독하는 동시에 책에 관해 깊고, 맥락 있는 대화를 서로 나눕니다.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는 그믐의 홍보활동을 위한 콘텐츠 제작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참여 관련 궁금한 사항은 gmeum@gmeum.com으로 문의 주세요.

글 수정시간이 5분에서 29분으로 늘어났어요

그믐의 특징 중에 하나,

등록하신 글은 삭제가 안 되고, 글 수정 시간제한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죠?

 

그동안 글 수정할 수 있는 시간을 5분 내로 제한 두었는데요.

생각보다 5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기도 하고,

긴 대화를 남겨 주시는 회원님들께 촉박함을 드리는 것 같아서

문구 수정 시간을 5분에서 29분으로 늘렸습니다.


이제부터는 좀 더 여유롭게, 편안한 마음으로 내 글을 수정하세요!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책 읽는 우리들이 더욱더 많아지는 그날까지, 저는 또 유용한 정보를 들고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그믐밤] 7. 북클럽 사용설명서 @시홍서가

2023년 2월 19일 (음력 1월 29일) 19시 29분에 강원도 원주 이화마을의 '시홍서가’에서 1시간 29분이 약간 넘는 시간동안 <북클럽 사용설명서>를 바탕으로 장강명 작가님, 그믐 김혜정 대표님, 변은혜 작가님, 그리고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함께 북클럽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참석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믐밤 7회 이야기는 아래에 있습니다.

[그믐밤] 7. 북클럽 사용설명서 @시홍서가

‘모임 만들기’ 나도 만들어 볼까? (2편)

새 모임 만들기 세부 설정이 궁금하신 분들, 잘 오셨습니다.

이것저것 많아 보이지만, 별로 어렵지 않아요.

 


7.    모임 시작일 정하기

독서 모임 시작하는 날짜를 정해 주세요.

 


8.    모임 최소 인원 지정하기

모임 참여자의 최소 인원수를 정할 수 있어요.

인원수와 관계없이 모임을 시작하려면 1명으로 설정해주세요.

 


9.    모임 시작일 확정하기

인원이 모이면 바로 모임을 시작할지, 이와 상관없이 특정 일에 모임을 시작할지 묻는 항목이에요.

 


10.    모임 참여 인원수 제한하기

원한다면 모임에 참여하는 최대 인원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11.    중간 참여가 가능하게 설정하기

모임이 이미 시작했어도 누구나 중간에 참여할 수 있게 허용하는 설정이에요.

 


여기까지 세부 설정도 다 고르셨다면, 모임 만들기 다 하신 거예요.

마지막으로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모집 중’에 모임이 열립니다.

 


모임이 시작하기 전까지 문구 수정이나 세부 설정을 언제든 변경하실 수 있으니까요.

모임 만들기 부담 갖지 마시고 내가 읽고 싶은 책 또는 함께 읽고 싶은 책으로 모임 열어보세요.

 

모임 만들러 가기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책 읽는 우리들이 더욱더 많아지는 그날까지, 저는 또 유용한 정보를 들고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모임 만들기’ 나도 만들어 볼까? (1편)

나도 그믐에서 모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데...막상 만들려니 막막해하셨던 분들!

제가 도와드릴게요.

 

홈 또는 모집 중 화면에서 오른쪽 상단에 있는 ‘모임 만들기’를 클릭하시면,

‘새 모임 만들기’ 창이 열립니다.


 

1.     모임 제목 정하기

원하시는 모임의 이름을 정해주세요.

 


2.     모임 기간 설정하기

1일부터 29일 사이 원하시는 기간을 마우스를 움직여서 자유롭게 정할 수 있어요.

 


3.    모임 주제 정하기

모임 주제가 ‘책’이라면 검색창에서 해당 책을 검색해주세요.

꼭 책이 아니어도, 모임을 열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기타를 선택하시고, 컴퓨터에 저장된 이미지를 첨부해주세요.

 


4.    모임지기의 말 쓰기

어떤 모임인지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특별한 형식은 없습니다.

책에 관한 소개, 나누고 싶은 이야기 주제 등 자유롭게 기술해 주세요.


 

5.    참여자 지정하기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모임이라면 ‘예’로 설정하시고요.

지인들끼리 하는 모임이라면 ‘아니오’를 누르시고, 비밀번호를 설정해 주세요.

여기서 잠깐! 비밀 모임을 개설하신다면, 참여자들에게 비밀번호를 알려주시는 것 잊지 마세요.

 


6.    모임 상세 설정하기

나 혼자 바로 시작하는 모임이라면 ‘빠른 시작’을 택하세요.

그런 후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홈'에 바로 모임이 열립니다.

 

특정 날짜에 모임을 시작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세부 설정을 누르시면 됩니다.

‘세부 설정’의 보다 자세한 안내는

‘모임 만들기’ 나도 만들어 볼까? (2편)에서 할게요!

자주 쓰는 이메일 주소로 바꿔 보세요!

모임 관련 소식은 이메일을 통해 받으실 수 있는 것 알고 계신가요?


가입시 회원님이 사용하신 메일 주소로 모임 신청 결과와 시작 알림 등 다양한 소식을

보내드리고 있어요.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만료된 주소라면, 모임 관련 주요 알림을 놓치실 수도 있어요.

필요한 정보를 꼭 받아 볼 수 있도록, 이메일 주소를 변경해 보세요.



변경 절차는 매우 쉬워요!


그믐 로그인 후 닉네임 아래 ‘프로필 관리’를 클릭하세요.

일반 - 회원 설정 란에 기재된 이메일 주소 확인 후 주소 아래에 있는

변경 버튼을 눌러 자주쓰는 주소로 바꾸시면 됩니다. 참 간단하죠.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책 읽는 우리들이 더욱더 많아지는 그날까지, 저는 또 유용한 정보를 들고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그믐이 새 단장을 했습니다

기존 ‘둘러보기’ 메뉴 이름이 ‘홈’으로 바뀌었습니다.


로그인한 후 홈에 들어가면 회원님이 참여 중인 모임을

최대 5개까지 한눈에 볼 수 있게 최상단에 배치해 두었어요.


이 외 프로필 관리를 비롯해 내 모임, 내 블로그, 찜 목록 등

내가 즐겨 찾는 것들을 한 곳에서 쉽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모아 두었습니다.


더욱 편리하고 깔끔해진 공간에서 책에 관해 즐거운 대화 나누어요.


변경된 사이트에 궁금한 사항이나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1:1 문의를 통해 연락해주세요.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책 읽는 우리들이 더욱더 많아지는 그날까지, 그믐은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믐 인터뷰 [인생책 5문5답]

그믐이 새로운 코너를 준비했습니다.


동시대를 사는 우리 주변의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 그분들의 인생책 이야기를 들어보는 그믐 인터뷰 [인생책 5문5답]입니다.


당신의 인생책은 무엇인가요?


그믐이 참 좋아하는 질문이고 그래서 여러분께 자주 묻는 질문이기도 하죠.

각자의 인생책이 다르듯 인생책의 의미 역시 모두 다를 것입니다.


그믐이 준비한 새 코너에서 인생책의 의미란,

나를 알고 세상을 알아가는 데 도움을 준 책,

좋은 삶을 살게 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용기를 주는 책으로 정해보았습니다.


누군가에 대해 알고 싶을 때, 상대방이 자신의 인생책으로 답을 해준다면,

보다 깊이 그 사람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초대 손님은 동아일보 이지훈 기자님입니다.

[인생책 5문5답] 1. 동아일보 이지훈 기자


두 번째 초대 손님은 강덕구 사회평론가님입니다.

[인생책 5문5답] 2. 강덕구 사회평론가


15일 동안 진행되는 문답 시간 동안,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려요.



※ [인생책 5문5답] 코너는 인터뷰어와 인터뷰이 외에는 참여할 수 없는 모임입니다.

본 코너를 통해 자신의 인생 책을 소개해 주실 분들은 gmeum@gmeum.com으로 메일 주세요. 감사합니다.

[서강도서관 x 그믐] ①우리동네 초대석_장강명

2023년 개관 15주년인 서강도서관과 그믐이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프로젝트 이름은 “우리동네 초대석”입니다.

마포 지역과 인연 있는 여럿 작가님들을 초대하여 온라인-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23년 한 해 동안 총 5회 초대석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첫 번째로 모신 장강명 작가는 30대 중반의 6년을 서강도서관 일대에서 살았다고 하며 도서관과는 각별한 인연을 자랑합니다.

 

작가님의 따끈따끈한 신간 『아무튼, 현수동』으로 모임을 시작합니다. 현석동의 ‘현(玄)’과 신수동·구수동 ‘수(水)’를 합해 만들어진 작가의 상상 속 동네 ‘현수동’ 이야기. 그 속에서 광흥창역 일대의 다양한 과거와 역사를 만나보세요!

 

2,3,4,5회에는 마포와 어떤 재미있는 사연이 있는 작가님들이 초대될지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온라인 만남]

2023.1. 25 (수) ~ 2. 22(수) @그믐

한두 시간의 짧은 북토크에 쫓기지 말고 29일간 작가들과 온라인에서 천천히 글자로 소통하세요.

기존에 있었던 일방향의 강연이나 수업이 아니에요. 글쓰기에 관한 팁을 구할 수도 있고,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물어보아도 좋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그믐 모임 참여하기



[오프라인 만남]

2023. 2. 15.(수) 19:00-21:00 @ 마포구립서강도서관

작가님과 직접 만나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오프라인 만남 신청하기

 


[활발히 참여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선물]

온라인 모임 참여자 중 열 분, 오프라인 만남에 참여하신 분들 중 다섯 분께 <아무튼,>시리즈 중 한 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는 광고 소재나 콘텐츠 제작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궁금한 사항은 gmeum@gmeum.com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책 나눔 모임 모집 중]
[책증정][박소해의 장르살롱] 8.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2023 제17회
*모임지기분들은 꼭 참고해주세요*
모임지기를 위한 그믐 이용가이드
내맘대로 골라보는《올해의 책》
[그믐밤] 17. 내 맘대로 올해의 책 @북티크
6명의 평론가/편집자/기자/작가들이 모여 책을 선정하는 ‘이 계절의 소설’
다음 세대에도 읽힐 작품을 찾는 [이 계절의 소설] 세 번째 계절 #1
~프랑스 문학 여행~
《파리의 한 장소를 소진시키려는 시도》를 저지하려는 의도에이츠발 독서모임 14회차: <부끄러움> / 아니 에르노 저<평론가의 인생책> 성현아 평론가와 [이방인] 함께 읽기[책걸상 함께 읽기] #18. <우리 슬픔의 거울>
마포의 북티크 서점에서 12월 11일 만나요!
[모집] [그믐밤] 17. 내 맘대로 올해의 책 @북티크
<책 증정> 황금펜상 우수상 수상한 박소해 작가님의 작품도 함께 읽어요!
[책증정][박소해의 장르살롱] 8.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2023 제17회
'반딧불 의원'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까요?
[서평단/책증정] 《나의 하루를 진료하는 반딧불 의원》, 온라인 상담실 개원합니다!
모임지기 '북카페 안온'의 다양한 큐레이션!
<개소리에 대하여> 함께 읽기<자연에 이름 붙이기> 그믐에서 함께 읽고 수다 나눠요[창원 안온] <숨은 시스템> 함께 읽기하루키가 어렵다면!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함께 읽기
한 해의 마지막 달에 생각하는 철학적 질문들
[책걸상 함께 읽기] #번외.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의 철학자 몽테뉴에게 인생을 묻다>[책 증정(선착순)] 철학자 47인과의 대화 『하루 10분, 철학이 필요한 시간』[김영사/책증정] 철학이 당신의 일상을 새롭게 만들어줄 거예요 <더 좋은 삶을 위한 철학>[책 증정(선착순)] 인생 첫 철학 공부,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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