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ri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공지사항> 블로그

지식공동체 그믐의 안내자, 도우리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협업 문의와 그믐 내 각종 문의는 contact@gmeum.com 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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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북클럽 7기에서 함께 읽을 책을 골라주세요!

다음 그믐북클럽에서 읽을 책을 함께 골라요.


안녕하세요, 그믐클럽지기입니다. 바로 일주일 전 그믐북클럽 6기를 시작했지만 여러분에게 7기 모임 소식도 얼른 전하고 싶어 7기에서 함께 읽을 책을 정하는 모임을 서둘러 열었습니다.


이번 7기에서도 여러분이 1순위로 골라 주신 책을 선정해서 북클럽에서 같이 읽으려 합니다. 이번에는 북트리거 출판사의 좋은 책 중에서 일차로 그믐클럽지기가 훑어본 뒤 여러분과 함께 읽고 싶은 책 세 권을 선정해 보았어요. 이 최종 후보 도서들 중에서 저 혼자만의 선택으로는 한 권을 뽑기 어려우니 함께 골라 주시겠어요?


[그믐북클럽] 7기에서 함께 읽을 책을 골라주세요


①번 <모기가 우리한테 해 준 게 뭔데? - 절박하고도 유쾌한 생물 다양성 보고서>(프라우케 피셔, 힐케 오버한스베르크, 2022)


②번 <더 파이브 - 잭 더 리퍼에게 희생된 다섯 여자 이야기>(핼리 루벤홀드, 2022)


③번 <경제 전쟁의 흑역사 - 시장 질서를 박살 내고 세계경제에 자살골을 날린 무모한 대결의 연대기>(이완배, 2023)



지난 북클럽 때도 그랬지만, 이번 후보 도서 세 권도 굉장히 다채롭지요? 모기에 대해 이야기 하며 풀어나가는 생물학과 경제학 이야기, 살인자에게 희생됐던 이들의 삶과 죽음에 관한 논픽션, 각국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경제 역사까지. 어떤 책을 읽어도 알차고 치열하게 8월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여러분이 가장 읽고 싶은 책을 투표 모임 댓글에서 번호와 함께 이유를 남겨주세요.


■ 투표 참여 방법 : 그믐 모임에서 댓글로 선호하는 책 번호와 의견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투표 모임 바로 가기 : [그믐북클럽] 7기에서 함께 읽을 책을 골라주세요 (클릭하시면 연결됩니다)



*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께는 7기 그믐북클럽 멤버 선정 시 우선권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이 공지사항이 아닌, 그믐 투표 모임에서 답글을 달아주세요.


그믐이 성북문화재단과 맺은 '성북구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 관련 언론 보도입니다

성북문화재단과 그믐이 '성북구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소식을 담은 기사를 소개합니다.


[국제뉴스] 성북문화재단-지식공동체 그믐,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

[시대일보] 성북문화재단-지식공동체 그믐,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 기사 내용 ------


성북문화재단(대표이사 한재헌)은 7월 20일 지식공동체 그믐(대표 김혜정)과 ‘성북구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한재헌 성북문화재단 대표이사, 김혜정 그믐 대표, 이진우 도서관사업 부장을 비롯해 성북구 독서문화확산을 위해 함께 참여하고 있는 장강명 작가, 강양구 TBS 기자, 고우리 마름모출판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성북문화재단과 지식공동체 그믐은 이번 협약에 따라 △독서문화 공동체 확산을 위한 사회서비스 제공 △독서문화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자원 공동 활용 △공동 사업 연계 활동 △공익을 위한 다양한 사업 협력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 협력사업으로는 성북문화재단 도서관사업부와 함께 ‘2023 문화도시 성북’의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성북구 한 책’ 사업에 비문학 분야 신설 추진하기로 하였다.

 

한재헌 성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식공동체 그믐과의 업무 협약을 계기로 성북구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전문가 그룹과의 꾸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제4차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주체로 성북구 독서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북구립도서관은 2010년부터 ‘성북구 한 책 읽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성북구의 대표 독서운동으로 주민들이 함께 한 책 선정과정에 참여하고 함께 읽고, 경험하는 과정은 다른 자치구에서 찾아보기 힘든 과정이다. 올해는 함께 읽고 토론하는 문화 확산과 예비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성북구 한 책 비문학’ 부문을 신설하여 추진 중이다. 비문학 한 책 사업을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그믐’과 함께 지역주민과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비문학 전문가TF’를 운영하며, 비문학 한 책을 위한 온라인 독서모임과 다양한 연계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1년 제4차 문화도시 예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성북은 ‘삶과 문화의 순환도시’를 주제로 법정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주민 참여와 문화향유를 위한 다양한 예비문화도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그믐 블로그에서 여러분만의 다양한 기록을 남겨보세요!


블로그는 나만의 기록장입니다. 일기, 서평, 할 일 목록, 독서모임 후기 등… 무엇이든 기록할 수 있어요.


1. 그믐 블로그에서는 글에 집중할 수 있어요.

그믐 블로그는 원 이미지 블로그라서 게시물에는 하나의 이미지만 올라가고 선택할 수 있는 글자 폰트도 하나입니다. 여러 복잡한 선택지 대신 블로그에서는 텍스트에만 오롯이 집중하길 바라는 그믐의 취지가 담겼어요.


2. 블로그에서 문장 수집도 할 수 있어요!

이제 모임에서뿐 아니라 블로그에서도, 기록하고 싶은 문장을 수집해보세요.


3. [블로그]에서 다른 회원들의 블로그 글도 만나보세요. 블로그에 글을 쓰면 [홈] 화면의 ‘블로그 피드’에 올라갑니다. 블로그 피드는 [모임] 옆의 [블로그]를 클릭하면 볼 수 있어요.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책 읽는 우리들이 더욱더 많아지는 그날까지, 저는 새로운 정보를 들고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② 『같이 가면 길이 된다』 함께 읽기

2023 성북구 비문학 한 책 최종후보도서를 함께 읽습니다. 

키 센텐스 "우리 골목을 광장으로 만드는 법" 

『같이 가면 길이 된다』를 통해 두 번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② 『같이 가면 길이 된다』 함께 읽기 


모임 기간 : 8/7(월)~8/25(금) (19일간)


■ 『같이 가면 길이 된다』 출판사 책 소개 


일과 일터와 일하는 삶을 끈덕지게 보듬는 책, 『같이 가면 길이 된다』입니다.


저자 이상헌 선생님은 스위스 제네바에 자리한 국제노동기구(ILO)에 25년째 몸담고 있으며, 지금은 고용정책국장으로 있습니다. 세계 곳곳을 대상으로 일하지만, 떠나온 ‘내 나라’에 관한 관심과 갈증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책은 이 나라의 일하는 삶을 구석구석 돌아봅니다. “뻔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끼리 온기 모아서 회복”하며, “어떻게든 살아내는” 여정을 정겨이 반기고 뜨겁게 북돋습니다. 저자는 “광장은 같이 나누고 같이 이루는 곳”이라고 말합니다. 여럿이 같이 가면 길이 된다는 꿋꿋한 믿음 아래, 골목골목에 모인 목소리를 모아 연대와 회복의 길로 나아가는 데 값진 화두가 될 문장이 책에는 그득그득합니다.


책을 편집한 편집자는 올해로 11년 차 노동자입니다. 나의 노동도 나의 노동이지만, 다른 이들의 노동도 슬프기는 매한가지였던 시기에 이 원고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아주 뜨끈한 용기를 얻었고, 고단하고 서글플 때마다 펼쳐 보리라 다짐했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일하는 삶을 살아가는 모두와 함께 읽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일’과 ‘일터’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책을 읽으며 밑줄 그으신 곳도 궁금하고, 의견 나누고 싶으신 대목도 궁금합니다. 궁금한 것 많은 편집자는 질문을 차곡차곡 모아서 여쭐게요. 여러분도 그리해주시면 기쁩니다. 한국과 스위스는 일곱 시간 시차가 있지만, 온라인 모임인지라 어찌나 다행인지요. 이상헌 작가님도 여러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시고 함께 두런두런 주고받을 예정입니다. 희망, 같이 가면 길이 됩니다.


■ 『같이 가면 길이 된다』 책 추천평


“<같이 가면 길이 된다>는 골목과 광장에 존재하는 수많은 노동과 노동자, 일터의 현실을 이야기하면서도 연대와 회복을 향한 작가의 따뜻한 기운이 느껴져 읽는 내내 좋았어요. 각각의 챕터에 동서고금의 사례나 에피소드를 적절히 배치하여 이야기를 전개한 점도 좋았고요. 비문학을 즐겨하지 않던 독자라도 비교적 재미있게 읽고 토론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 여겨져 추천합니다.” - 그믐 책추천 모임 중 


이 책을 만든 생각의힘 출판사의 편집자가 여러분에게 책과 관련된 질문을 할 예정입니다. 질문에 대해 답도 남겨주시고, 의견 나누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남겨주세요. 편집자가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상헌 작가님께서도 함께 이야기 나눌 예정입니다.




최종후보도서 네 권을 모두 읽고 성실히 참여해주시고, 풍성한 리뷰를 남겨주신 분을 선정해 그믐북클럽 1회 참가권과 성북문화재단 감사장을 드릴 예정이에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6인의 평론가들이 선정하는 [이 계절의 소설] #2

더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은 장편소설을 꼽는다면 어떤 책을 선택할 건가요?

 

내일의 고전이 될 장편소설을 찾기 위해 6인의 평론가들이 함께하는 <이 계절의 소설>. 지난 7월 1일 <그믐>에서 진행된 첫 번째 모임이 마무리되었는데요. 과연 더 깊은 논의를 위해 선정된 두 권의 책은 어떤 소설일까요? 그리고 두 권의 장편소설이 선정되기까지 평론가들은 어떤 책들을 추천하고 의견을 나눴을까요?

 

‘이 계절의 소설’ 첫 번째 모임에서 오고 간 평론가들의 다양한 생각들을 살펴보고 최종 선정된 두 권의 소설을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선정된 두 권의 소설을 함께 읽으며, 29일간 진행될 두 번째 모임 속 평론가들의 더 깊이 있는 비평과 논의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그믐’에서 진행중인 <이 계절의 소설> 모임

ꔛ 𝟲인의 평론가들이 선정하는 <이 계절의 소설> #2


 

<이 계절의 소설>은 소전서림이 속해 있는 소전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시대를 넘어서는 장편소설을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𝟭년 동안 독자와 𝟲인의 평론가가 함께 ‘내일의 고전’을 찾아가는 여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6명의 평론가들이 모여 3개월마다 두 차례씩, 여기 그믐에서 독서모임을 열고 29일간 좌담을 벌입니다. 그 과정에서 좋은 작품에 대한 발견과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블로그] 댓글을 쓸 수 있어요.

그믐에서 다른 분들이 올린 블로그 글을 보며 공감하고, 더 대화하고 싶어서 댓글을 달고 싶은 적 있으셨죠?


이제 블로그에서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블로그 글 제일 아래에서 [댓글 작성하기]를 클릭하시면 댓글 작성창이 나옵니다. 여기에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 댓글도 그믐 모임의 댓글과 마찬가지로 작성 후 29분 이내까지 수정이 가능한 점 참고해주세요. 


여러분이 보다 더 편하게 그믐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능 개선을 하고 있어요. 사용하시면서 궁금한 점, 불편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1:1 문의도 이곳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책 읽는 우리들이 더욱더 많아지는 그날까지, 저는 또 새로운 정보를 들고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①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 함께 읽기

[성북구립도서관x그믐] '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최종 후보 도서 4권이 마침내 선정되었습니다. ▷관련 링크 : https://www.gmeum.com/blog/douri/1839

  

첫 번째 함께 읽기,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 (이인규 | 마티 | 2023)

2023 성북구 비문학 한 책의 키 센텐스는 ‘우리 골목을 광장으로 만드는 법’입니다.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와 함께 첫 번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①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 함께 읽기



모임 기간 : 7/24(월) ~ 8/7(월) (15일간)


■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 출판사 책 소개


‘안녕,둔촌주공아파트’ 프로젝트로 전국의 주공 키드를 불러모았던 이인규 작가의 신작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 는 지금껏 한 번도 시도된 적 없었던, 아파트 단지의 건축-거주-재건축의 생애를 되짚습니다. 단군 이래 최대 단지였던 둔촌주공아파트는 거주자들에게는 각별한 애정의 대상으로, 외부인들에게는 국가의 자금 조달까지 이루어진 대규모 재건축 사업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사적인 애정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가장 일반적인 주거 양식이자 가장 거대한 단지인 둔촌주공아파트를 살펴보는 이 책은 우리 삶이 피어나는 골목의 이야기가 왜 그리고 어떻게 광장에서 이야기되어야 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 책 추천평


“골목이 있었고, 골목이 모여 공터가 되었었고, 그렇게 마을이었다가 마을이 사라지고, 골목과 아이들과 함께 자랐던 나무들이 사라져간 시간의 기록, 골목을 마을이 이타적으로 또 배타적으로 엮어졌던 시간과 해체가 되는 시간까지의 이야기를 보면 우리가 도시 재생에서, 재건축에서, 뉴타운에서 놓치고 있는 이야기들이 보이지 않을까 싶어 추천합니다 : )” - 그믐 책추천 모임 중



이 책을 만든 마티출판사의 편집자가 여러분에게 책과 관련된 질문을 할 예정입니다. 질문에 대해 답도 남겨주시고, 인상 깊었던 문장이나 질문도 남겨주세요. 편집자가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애정 어린 응원과 날카로운 물음들에 이인규 작가님께서도 직접 답변을 해주실 예정입니다.


최종후보도서 네 권을 모두 읽고 성실히 참여해주시고, 풍성한 리뷰를 남겨주신 분을 선정해 그믐북클럽 1회 참가권과 성북문화재단 감사장을 드릴 예정이에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성북구립도서관x그믐] '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최종 후보 도서 4권이 선정되었습니다.

2023년부터 그믐과 성북구립도서관이 함께 '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성북구립도서관에서는 올해부터 성북구민을 비롯한 여러분들과 ‘비문학’ 도서를 선정해 함께 읽는 '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주민 추천도서, 검색어 분석, 의제 수집 등을 통해 성북구민들의 관심사를 조사하고, 그 관심사를 담은 비문학 한 책을 위한 한 문장을 만들었습니다. *참고 : 성북구 한 책 읽기 사업 소개(링크)

 

‘우리 골목을 광장으로 만드는 법’. 이 문장에 맞는 비문학 도서를 그믐 책추천 모임 '[원북성북] 올해의 성북구 비문학 한 책을 추천해 주세요.'를 통해 125권 추천 받았습니다. 그 중 4권이 최종후보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2023 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최종 후보 도서

 ※서명: 가나다순

 

<같이 가면 길이 된다>(이상헌 | 생각의힘 | 2023)

<동물권력>(남종영 | 북트리거 | 2023)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이인규 | 마티 | 2023)

<에이징 솔로>(김희경 | 동아시아 | 2023)

 

그믐에서는 성북구 한 책 비문학 최종후보도서 4권을 함께 읽는 책 모임이 진행됩니다. 첫 번째 모임은 [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①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 함께 읽기 입니다. 7월 25일부터 시작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성북구 한 책 읽기 사업이 궁금하다면? 👀 한책추진단에 함께 해주세요! https://bit.ly/2023withBOOK
[모집] [그믐밤] 13. 악인의 서사 @가가77페이지

2023년 8월 15일(음력 그믐날)에 열리는 열세 번째 그믐밤은 돌고래출판사, 가가77페이지와 함께 합니다. 곧 나올 신간 <악인의 서사>(듀나, 박혜진, 전승민, 김용언, 강덕구, 전승민, 최리외, 이융희, 윤아랑 지음)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눠요. (모임 시작 전, 다음주부터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어요!)

 

<악인의 서사>는 소설가, 문학 및 영화 평론가, 번역가, 영문학 및 문화 연구자 등 9명의 저자가 다양한 창작물과 장르 속 ‘악인의 서사’를 심층 탐구한 책입니다.

 

<악인의 서사>에서는 저자별로 한 챕터씩 쟁점을 던집니다. 그래서 부제가 ‘수많은 창작물 속 악, 악행, 빌런에 관한 아홉 가지 쟁점’인데요, 그믐밤 온라인 모임에서는 돌고래 편집자님이 공유해 주시는 책 속의 흥미로운 쟁점에 대해 같이 읽고 토론해 보겠습니다.

 

그믐밤 오프라인 모임에도 책에 참여한 아홉 명의 저자 중 무려 다섯 분이 참석합니다! 박혜진, 전승민, 전자영, 최리외, 윤아랑 님과 책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한 자리에 만나뵙는 다섯 작가님의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온라인 그믐밤과 오프라인 그믐밤은 한 권의 주제 책으로 따로 또 같이 진행되는 모임입니다. 참여자의 상황에 맞게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임에 각각, 또는 둘 다 참여 가능합니다.

 

 

☾ 열세 번째 온라인 그믐밤

 

-모임 기간 : 7월 28일(금) ~ 8월 25일(금) 29일간

 

[온라인 그믐밤 참여하기] 13. <악인의 서사> @가가77페이지

 

 

☾열세 번째 오프라인 그믐밤

 


-언제 : 8월 15일 (음력 그믐날) 화요일 저녁 7시 29분 (1부: 45분, 2부: 44분)

-어디서 : 가가77페이지 (서울 마포구 망원로 74-1 지하 1층) https://naver.me/GZA6H7JB

-참여 작가 : 박혜진, 전승민, 전자영, 최리외, 윤아랑 (사회 : 돌고래출판사 김지운 편집자)


-어떻게(세부 주제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1부: 그믐밤에 참여하는 작가들이 책을 읽으며 떠올린 다른 작품, 생각(반론)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합니다.

2부: 영화나 소설을 보는 가장 큰 이유는 위로나 감동을 받기 위해서일까요? 창작 서사의 본질, 역할, 기능에 대해 들어봅니다.

-참가 비용 : 15,000원

*13회 그믐밤 참가 비용 전액은 돌고래출판사에 전달됩니다.

-신청 방법 : 아래 설명을 참고해주세요.

 

● 오프라인 그믐밤 신청 방법 ●

 

- 구글폼 링크를 통해 정보를 입력하고, 참가 비용을 이체해주시면 됩니다. 그믐 회원만 신청 가능합니다. 아직 그믐에 가입 안 하셨다면 가입하시고, 신청해주셔요 :)

 

- 그믐밤 현장에서 <악인의 서사> 구매 시 5,000원을 돌려드립니다.

-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신청 구글폼을 참고해주세요.

https://forms.gle/g8qkP6PJ2dFvW2NC9

 

 

 

※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는 광고 소재나 콘텐츠 제작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궁금한 사항은 ‘모임 전 수다’ 대화 창에 글 남겨 주시거나, gmeum@gmeum.com으로 문의해 주세요

그믐북클럽 6기를 모집합니다!

그믐북클럽 6기를 모집합니다! 


그믐북클럽 5기에 이어 6기에서도, 여러분과 함께 읽을 책을 투표하는 모임을 열어보았는데요, 투표에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1번 <게토의 저항자들> 10명, 2번 <구멍가게 이야기>는 3명, 3번 <실크로드>는 16명이 선택했어요.


그중 가장 많은 분들이 선택해주신 책을 그믐북클럽 도서로 정했습니다. 그믐북클럽이 여섯 번째로 선정한 책은 수전 휫필드 외 전 세계 석학 80인이 참여한 책 <실크로드>입니다. 


그믐북클럽에 당첨되신 분들에게는 출판사에서 책을 보내 드리고, 그믐북클럽 6기에 초대합니다. 이번 기회에 실크로드의 모든 것이 담긴 <실크로드>를 소장하고, 그믐북클럽 회원들과 함께 읽으며, 낯선 지명과 신비의 역사 속으로 29일간 함께 걸으실 독자 20명을 초대합니다.


이런 분들과 함께 읽고 싶어요!

• 전 세계 석학 80인의 다양한 글을 통해 깊이있는 지식의 향연을 즐기고 싶은 분 

• 650컷의 생생한 사진 및 글을 통해 실크로드 문화를 완벽히 이해하고 싶으신 분  

• 그믐북클럽의 질문에 대답하고 다른 이들과 소통하며 보다 더 적극적으로 책을 읽고 싶은 분

• 29일 동안 꾸준한 독서를 통해 두꺼운 책을 끝까지 읽는 습관을 체화하고 싶은 분

 

- 모집 기간: 7월 18일(화) ~ 7월 27일(목) 오후 6시까지

*7월 27일 오후 6시까지 추가 정보 입력 및 참여 신청 버튼 누른 자에 한함


- 활동 기간: 7월 28일(금)~8월 25일(금) 29일간

*당첨자 발표일: 7월 28일


- 모집 인원 : 20명

*제공 가능한 책의 숫자가 한정되어 있어 20분께만 도서 증정이 가능합니다.

*‘참여 신청’ 은 필수! ‘추가 정보 입력’은 책이 필요하신 분들만!


그믐북클럽 6기 참여 신청하기



그믐북클럽 활동은 이렇게 해요!

• 그믐과 <실크로드>를 함께 읽고 모임지기의 질문에 답변을 남겨주세요.

• 모임지기가 던지는 질문 중 최소 5개 이상의 질문에 답글을 남기며 대화에 참여합니다.

• 활동 기간 중 모임에 관한 소식을 그믐 레터(이메일)와 문자로 안내 드립니다.

• 모든 질문에 답글을 달아 주신 분들께는 활동 기간이 끝난 후 ‘그믐북클럽 수료증’을 발급해드립니다.



※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는 광고 소재나 콘텐츠 제작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다산북스/책증정]《너를 위해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니체가 말했다》 저자&편집자와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올해 첫 책! 함께 나눠요!
[그믐밤] 31. 새해 읽고 싶은 책 이야기해요.
이런 주제로도 독서모임이?
혹시 필사 좋아하세요?문학편식쟁이의 수학공부! 50일 수학(상) 함께 풀어요.스몰 색채 워크샵프리스타일 랩을 위한 북클럽 《운율,서재》
2월 8일(토) 연극 같이 봐요!
[그믐연뮤클럽] 5. 의심, 균열, 파국 x 추리소설과 연극무대가 함께 하는 "붉은 낙엽"[그믐연뮤클럽] 4. 다시 찾아온 도박사의 세계 x 진실한 사랑과 구원의 "백치"[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
🍷 애주가를 위한 큐레이션
[그믐밤] 30. 올해의 <술 맛 멋> 이야기해요. [그믐밤] 19. <주종은 가리지 않습니다만> 부제: 애주가를 위한 밤[서강도서관 x 그믐] ④우리동네 초대석_김혼비 <아무튼, 술>
2025년에도 한강 작가의 책 읽기는 계속됩니다!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작별하지 않는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2탄)흰 같이 읽어요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작품 읽기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소년이 온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
스토리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모였어요.
스토리 탐험단의 첫 번째 여정 [이야기의 탄생][작법서 읽기] Story :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함께 읽기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함께 읽으실래요?
김새섬의 북모닝, 굿모닝 ☕
[1월 북모닝도서] 넥서스 - 하라리다운 통찰로 인류의 미래를 묻다[1월 북모닝도서] 빌드(BUILD) 창조의 과정 - 또라이 대처법까지 알려주는 아이팟의 아버지[1월 북모닝도서] TSMC, 세계 1위의 비밀 - 클립 하나에 담긴 보안[1월 북모닝도서] 레드 헬리콥터 - 숫자 뒤에 사람 있어요.[1월 북모닝도서] 다시, 리더란 무엇인가 - 역사 속 리더들에게 배우다
1월의 고전
[그믐클래식 2025] 1월, 일리아스 [이달의 고전] 1월 『금각사』 함께 읽어요[이달의 고전] 1월 『설국』 함께 읽어요
한국 장편 문학을 찾고 계신다면?
[📕수북탐독] 4. 콜센터⭐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3. 로메리고 주식회사⭐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2. 사라지는, 사라지지 않는⭐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1. 속도의 안내자⭐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 채식이 궁금한 사람들은 이곳으로~
12주에 채식 관련 책 12권 읽기 ③ 고기는 절반만 먹겠습니다 (브라이언 케이트먼)12주에 채식 관련 책 12권 읽기 ② 채식의 배신 (리어 키스)12주에 채식 관련 책 12권 읽기 ① 채식의 철학 (토니 밀리건)
깊어가는 겨울, 그리움 담은 편지 한 통 ✉
[편지큐레이터와 편지책 읽기] 1. 빈센트 반 고흐의 편지를 읽어요.[책 증정] 텍스티와 함께 『편지 가게 글월』 함께 읽어요![편지 가게 글월] 서로 꿈을 이야기하며 안부를 전하는 글쓰기를 하고자 합니다. [그믐밤] 6. 편지 읽고, 편지 쓰는 밤 @무슨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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