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중
mm독서모임에서 소설 읽고 이야기 나눠요!
[무슨서점 × 책방밀물]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같이 읽기
[서강도서관 x 그믐] ⑤ 우리동네 초대석_오후 <우리는 마약을 모른다>
우리동네 초대석 다섯 번째는 「마약을 모른다」를 읽고, 오후 작가님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입니다.
낯설었지만 더이상 낯설지 않아진 존재, 마약의 세계를 한번 알아볼까요? 작가님, 그리고 구성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오후 작가님 소개✨
진담은 농담처럼 농담은 농담처럼 하는 작가. 개인의 삶과 작가의 삶을 분리하고 싶어 필명을 썼지만 점점 하나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과학잡지<SKEPTIC>에는 문학적인 글을, 문학잡지 <Littor>에는 과학적인 글을 쓴다. 저서로는 『우리는 마약을 모른다』,『나는 농담으로 과학을 말한다』,『믿습니까? 믿습니다』,『주인공은 선을 넘는다』,『가장 공적인 연애사』,『가장 사적인 연애사』가 있다.
[온라인] 28일간 온라인에서 작가님과 천천히 글자로 소통하세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오프라인] 작가님과 직접 만나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오프라인 만남 : 2023. 10. 26.(목) 19:00-21:00 / 마포구립서강도서관
[오프라인 신청] 2023. 10. 12.(목) 9시부터. 홈페이지, 전화, 방문 선착순 접수
[오프라인 신청 바로가기] https://mplib.mapo.go.kr/sglib/MENU1200/PGM3021/lectureDetail.do?currentPageNo=1&lectureId=LEC0009939
묻고답해요
[전국도서관대회] 도서관과 플랫폼의 연결로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다_컨소시엄도서관과플랫폼
플랫폼과 도서관은 사람이 모여서 생각을 공유하고 성장해간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서로를 발견하고, 연결하려는 시도를 할 때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지요.
<마포구립서강도서관>, <영등포구립도서관>은 올해 플랫폼 <독서공동체 그믐>, <그림책컨텐츠플랫폼 마들렌플러스>, <과학책방 갈다>와 책을 통해 의미를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했어요.
10월 19일, 제60회 전국 도서관대회·전시회에서 서로가 지닌 가능성에 주목하며 함께 실험한 사례를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서로의 가능성을 나누는 자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발표 개요]
· 제목 : 도서관과 플랫폼의 연결로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다
· 일시 : 2023. 10. 19.(목) 15:20-16:40
· 장소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8실 삼다홀 A호
· 내용 : <발표> (그믐) 온라인 독서공동체에 대한 즐거운 상상
(마들렌 플러스) 그림책을 컨텐츠로 전(展)하라 통(通)하라
(과학책방 갈다) 과학책방 갈다와 과학 컨텐츠 기획 갈아넣기
<토론> 경계를 넘는 시도와 과제들 (플랫폼, 도서관 사서)
[현장참여 사전 접수 안내]
아래 링크로 사전 접수를 신청해주세요. 책과 노트, 간식이 들어간 귀여운 가방을 선물로 드립니다.
*선착순 50명. 당일 발표 종료 후 증정
https://forms.gle/pFWNu1MWgdiUg2GG9
[온라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도서관대회 현장에서 모두 답해드립니다.
*시간상 현장에서 나누지 못한 이야기는 11월 2일까지 열리는 그믐 모임에서 나누어요!!


함께읽기
[김영사/책증정] 철학이 당신의 일상을 새롭게 만들어줄 거예요 <더 좋은 삶을 위한 철학>
안녕하세요. 출판사 김영사입니다!
교양철학 베스트셀러 <더 좋은 삶을 위한 철학> 독서모임을 시작합니다.
책을 함께 읽으면서 평소 궁금했던 철학에 대해 이야기 나눠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지?”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해본 적 있지 않나요?
친구나 연인, 가족과 직장 동료 등등 우리가 평소에 맺고 있는 인간관계에서, 더 크게는 지구에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여러 가지 사건 앞에 놓인 우리는 종종 가슴이 답답해지는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속임수와 거짓말, 부패한 정치인과 악마 같은 독재자, 비도덕적인 예술가와 매너 없는 NPC들이 난무하는 혼란한 세상 속에서, 나 또는 다른 사람이 하고 있는 행동이 올바른 것인지 잘 모를 때가 생기기 마련이거든요. “과연 이게 정말 맞는 걸까?” “어떤 방식이 더 나을까?”
이 책 <더 좋은 삶을 위한 철학>이 어쩌면 이 선택을 도와줄지도 모릅니다. 일상에서 겪게 되는 사소한 문제부터 윤리 철학의 뜨거운 화두까지, 철학자들은 어떤 답을 들려줄까요.
함께 읽고 생각해봐요. 살면서 한 번쯤은 철학과 마주할 필요가 있으니까요.
💞책증정이벤트🫶🏻당신을 위한 MBTI 사용 설명서, <MBTI 연애 심리학> 함께 읽기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한 MBTI 사용 설명서, <MBTI 연애 심리학> 함께 읽기' 모임에 신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 모임은 보름 간 (9/25월요일~10/9월요일) 진행될 예정으로, 추석 연휴에서 개천절로 이어지는 연휴 기간에 여러분과 함께 하려합니다.
이런 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 긴 연휴 기간에 심심하신 분
-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 가족들 때문에 짜증나는 분
- 내 맘을 몰라주고 자꾸 생채기를 남기는 인간들 때문에 골치 아픈 분
- 가끔 이해할 수 없는 연인의 말과 행동 때문에 상처 받는 분
- MBTI를 좋아하는 분
모임 진행은 아주 간단합니다.
1주차에는 1부를 읽으며 새롭게 하게 된 생각과 책에서 읽은 내용 중 인상적인 구절을 공유합니다.
2주차에는 2부를 읽으며 나와 나와 가까운 2인에 대한 유형을 꼼꼼히 읽고 그 사람에 대해 발견한 강점과 인상적인 구절을 공유합니다.
(+)보름 동안 연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고 서로 혜안을 찾아가는 시간 또한 가져보아요.
*~9/20(수) 자정까지 모임 신청과 책 증정 이벤트에 신청해주신 분 중 선착순 다섯 분께 책을 보내드리려 합니다. 모임 신청하시고, 이벤트 참여도 꼭 하세요!
https://naver.me/5kk2X9q6
💞책 증정이벤트는 선착순 5명 마감되었습니다. 이후 작성해주신 분들은 아쉽지만 다음 기회가 있길 바라머, 책을 준비 후 북클럽 참석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책 소개-
사랑에 빠졌을 때, 우리는 상대의 모든 것이 궁금해진다. 뭘 좋아하지? 뭘 싫어하지? 핫플을 좋아하는지, 고즈넉한 장소를 좋아하는지? 유쾌한 사람을 좋아하는지, 다정한 사람을 좋아하는지? 화가 나면 대화로 푸는 스타일인지, 혼자 조용히 푸는 스타일인지? ‘그 사람’을 심층적으로 알고 싶어질 때, MBTI는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MBTI가 개발된 배경이 나 자신을, 그리고 상대를 이해하고자 하는 것에서 출발했기 때문이다.
책 《MBTI 연애 심리학》은 MBTI를 연애에 유용하게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MBTI 4가지 척도와 16가지 유형별 설명을 담았다. 1부에서는 MBTI 4가지 척도별 연애 방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연애의 질적인 면에 가장 영향을 크게 미치는 갈등 위험도 순위에 대해 설명한다.
2부에서는 16가지 유형별로 어떤 성격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출생순위별로 어떻게 조금씩 달라지는지, 성격적 특성이 연애할 때 어떻게 반영되는지, 추천 데이트 코스와 연령대별 공략법까지 연애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들을 중점적으로 제시한다. 각 MBTI별 특징의 마지막 부분에는 해당 MBTI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저자의 조언을 담았다.
함께읽기
[책걸상 함께 읽기] #번외. <위어드>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권력과 진보』에 이어서 10월에는 조지프 헨릭(Joseph Henrich)의 『위어드(WEIRD)』(21세기북스, 2022)를 함께 읽습니다. 헨릭은 하버드 대학교의 인간 진화생물학과 교수입니다. 1968년생으로 이제 50대 중반이니 연구의 최전성기를 맞고 있는 학자죠.
헨릭은 인류의 진화를 이끈 원동력은 무엇인지, 인류가 어떻게 수백만 년 전의 별 볼 일 없는 영장류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성공적인 종으로 진화했는지를 연구하는 인류학자입니다. 특히, 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문화입니다. (인간 진화에서 문화의 연구를 강조한 인류학자 로버트 보이드(『유전자만이 아니다』)가 그의 박사 학위 지도 교수입니다.)
그는 이미 앞선 질문을 놓고서 2016년에 『호모 사피엔스, 그 성공의 비밀』(뿌리와이파리)을 펴냈습니다. 그러고 나서, 2020년에 초점을 서양에 맞춘 책 『위어드』를 내놓습니다. 그는 이 책에서 지금 세계를 지배하는 서양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그것이 서양 외의 다른 세계와 어떻게 다른지 설득력 있게 분석합니다.
생각할 거리도 많고, 이야기할 거리도 많고, 논쟁할 거리도 많은 책입니다. 앞으로 한 달간 즐겁게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그믐밤] 15. 13일의 금요일에 만나요 @사계리 서점
2023년 10월 13일(음력 그믐날) 열다섯 번째 그믐밤은 제주에서 열립니다. 9월 부산에 이어 이제는 제주에요. 제주에서 그믐밤이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10월 중순이면 정말이지 제주에서 가장 날씨가 선선하고 좋을 때잖아요. 그 시기에 열리는 제주도에서 호러 이야기하는 그믐밤. 마침 양력 날짜로 13일이고 심지어 금요일입니다…! 호러랑 너무 잘 어울리죠? 13일의 금요일에 호러 이야기 같이 나누실 용감한 분을 찾습니다!
열다섯 번째 그믐밤은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사계리 서점과 함께 합니다. 사계리 서점은 장르 소설을 전문으로 다루는 서점이에요. 산방산 뷰와 함께 장르 소설을 읽을 수 있는 멋진 공간입니다. 사계리 서점을 운영하는 김수현 책방지기님과 함께, 구픽 출판사에서 출간한 호러 소설 3권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눠요.
함께 읽을 책은 이렇게 3권입니다.
• <기이한 것과 으스스한 것>(마크 피셔, 2023)
• <바깥 세계>(녹차빙수, 2023)
• <귀신이 오는 밤>(배명은, 서계수, 전혜진, 김청귤, 이하진, 김이삭, 코코아드림 / 2022)
이렇게 세 권을 읽을 예정인데요, 책 세 권 중에서 읽고 싶은 책 한 권만 보아도 좋고요, 또는 세 권 다 읽어도 좋아요! 그러니 ‘3권이나!’ 하고 부담을 가지시진 않으셔도 되어요:)


책수다
북토피아 읽걷쓰 프로젝트
책과 도서관을 사랑하는 멋진 소년들과 함께하는 읽걷쓰 프로젝트입니다. 활동 과정과 결과를 제출해야 해서 부득이하게 저희 멤버들만 기록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읽걷쓰 프로젝트는 29일이란 기간 동안 6단계 정도로 나눠서 진행합니다. 각 단계가 시작할 때 모임지기가 화제글로 공지하겠습니다.
1단계: 고등학생을 위한 추천도서 소개하기
2단계: '나는 북토피아 도서부다. + 4문장' 글쓰기
3단계: 지금 이곳, 동네 책방에서 산 책 자랑 하기
4단계: 책 나눔 활동에서 선물 받은 책 소개하기
5단계: 독서 플래시몹 소감 나누기
6단계: '북토피아 읽걷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 4문장' 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