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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동물을 헤아릴 것인가』 혼자 읽기
명확한 근거는 대지 못하면서 준채식을 실천 중입니다. 예일대 철학 교수인 셸리 케이건은 동물윤리가 필요하지만 아직 미완성이라고 보는 입장인 거 같은데, 이 책 『어떻게 동물을 헤아릴 것인가』에 그런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고 해서 읽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인상적으로 읽은 터라 저자에 대한 믿음도 있고요. 혼자 밑줄 친 내용들 올리며 가볼까 합니다. 전자책으로 읽기 때문에 페이지 수는 표시하지 않겠습니다.
어떻게 동물을 헤아릴 것인가
어떻게 동물을 헤아릴 것인가
[골목인문] 파트Ⅰ 과거 <마포에서 보는 이중섭, 김수영>
서강도서관 X 그믐 [골목인문] 파트Ⅰ 과거 <마포에서 보는 이중섭, 김수영>에 참여할 여러분, 환영합니다. 마포구립서강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골목인문 : 단지 느슨하게 연결되고픈 우리를 위하여' 프로그램을 듣기 전후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입니다. 강연을 듣기 전, 주제들에 대한 이야기와 선정도서를 읽고 감상을 나누고 강연을 들은 후, 떠오르는 생각들에 대한 소회를 풉니다. 마포구립서강도서관이 과거 편에서 준비한 주제는 <마포에서 보는 이중섭, 김수영>으로 이윤서 작가, 김혜나 작가와 함께 마포구의 골목골목에서 활동했던 예술인들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그럼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우리 연결되어 볼까요? ---------------------------------------------------------------------------------- [다 함께 읽을 책] 이번 [골목인문] 파트Ⅰ 과거 <마포에서 보는 이중섭, 김수영> 모임에서 다 함께 읽을 책을 공개합니다! ▶ 「황소의 혼을 사로잡은 이중섭」 / 최석태 지음 / 아이세움/ 2001 ▶ 「김수영 전집. 1 : 시」 / 김수영 지음 / 민음사 /2003
파트Ⅰ 과거 <마포에서 보는 이중섭, 김수영>
파트Ⅰ 과거 <마포에서 보는 이중섭, 김수영>
에이츠발 독서모임 15회차: <비폭력의 힘> / 주디스 버틀러 저
성인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 <8(에이츠)>에서 파생된 독서모임입니다. 15회차 도서는 주디스 버틀러 저, <비폭력의 힘>입니다. 정해진 기간까지 책을 완독하신 후 해당 게시글에 감상을 남겨주세요. 감상에 정해진 분량은 없으며 타인의 감상에 대해 피드백을 다는 것 역시 자유입니다. 작품을 감상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나 읽을 거리가 있다면 단체톡방이나 그믐, 에이츠 등을 통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간 내로 감상을 올리지 못하신 분은 다른 책에 대한 100자 평을 에이츠에 남겨주셔야 합니다. 중간 점검은 기간 중 불시에 시행되며, 진도가 가장 빠른 분은 선정 도서 추가 or 책에 대한 발제가 가능합니다. 모임에 대한 피드백은 카카오톡을 통해 언제든지 받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 회차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비폭력의 힘
비폭력의 힘
허먼 멜빌 <모비 딕> 읽기
<모비 딕>을 읽으려고 몇 번이나 벼르고 있었지만 두께 때문에 쉽게 손이 가지 않아서 같이 읽는다는 강제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사람을 기다린다면 차일피일 미룰 것 같아 먼저 읽어나가겠습니다. 저는 작가정신에서 출판한 <모비 딕>을 읽겠지만, 다른 번역이라도 좋습니다.
모비 딕
모비 딕
[인생책 5문5답] 27. 임홍택 작가
다양한 분들을 만나 그 분들의 인생책 이야기를 들어보는 [인생책 5문5답] 인생책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나를 알고 세상을 알아가는 데 도움을 준 책. 좋은 삶을 살게 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용기를 주는 책. 당신의 인생책을 알려주세요. 함께 읽고 나누겠습니다.
아웃사이더
아웃사이더
<무너져 내리다> 혼자 읽기
얼마 전 신형철 작가님의 고전수업을 듣고 이 책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스콧 피츠제럴드의 작품에 대해 아는 거라곤 <위대한 개츠비>와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가 다였는데, 집필한 작품이 정말 많은 작가였습니다. 다른 어떤 책보다도 이 책에 유독 눈길이 갔던 건 그의 자전적 에세이라는 점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책에 수록된 에세이 자체는 짧고, 나머지는 여섯 편의 단편으로 엮어져 있지만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서 읽어보려 합니다. 혼자 읽는 1인 모임이고, 천천히 읽으면서 인상 깊은 구절들을 올려보겠습니다.
무너져 내리다
무너져 내리다
[한길지기]#4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닙니다. 오늘은 유시민 작가님의 신간을 들고 왔습니다. [도서 선정 이유] 여러분 오랜만에 신간으로 독서모임을 하면 참여율이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선정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평소 우리가(제가) 싫어하는 과학+인문학에 관한 책입니다. 또한 과학자가 보는 과학의 시점이 아니라 무려 문과 사람이 보는 과학의 시점입니다. 바로 우리와(저) 같은 사람이 보는 시점인거죠!(하지만 사실 저는 이과였습니다..네..이과 였죠..) 과학, 인문학, 역사와 관련된 책은 문학에 비해 읽는데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휘발성이 강해 금방 기억에서 사라집니다. 하지만 그믐을 통해서라면 재밌고 오래 기억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골려봤습니다. 여러분 저와 함께 이 고통을 즐겨주세요. [독서모임이용방법] 1. 책을 읽고 마음에 와닿는 구절을 올린다. 2. 참고 자료, 추천 도서가 있으면 링크 및 도서를 올린다. 3. 책을 읽던 중 갑자기 이야기 나누고 싶은 것이 있으면 토론의 장을 연다.(너무 열띤 토론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4. 모임 마지막날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7.20(목)오후7:30에 책을 읽은 감상을 그믐을 통해 가볍게 나누려 합니다. 가능하신 분들 함께 이야기 나눠요. )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책처방] 7. 일상적인 글쓰기를 잘 하고 싶어요. 관련한 책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지금 이 순간 당신에게 필요한 책, 마법처럼 당신 마음에 가 닿을 책, 당신을 위로하고 도닥여 줄 그 책. 바로 그 책을 그믐 회원들이 함께 찾아드립니다. 사연을 적어서 contact@gmeum.com으로 보내주세요. 그믐이 29일간 모임을 열고 지금 당신이 읽으면 좋을 책을 그믐 회원들로부터 추천 받습니다. 사연 외에 다른 정보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개인 정보는 알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평소 독서 취향을 사연과 함께 적어주시면 더 좋은 책처방전을 내릴 수 있어요. 사연을 보내주신 분은 그믐 회원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정체를 감추기 위해 그믐약국이 대신하여 사연을 올립니다.
그믐책처방
그믐책처방
혼돈만이 우리의 유일한 지배자라고 아버지는 내게 알려주었다. (…) 그런면에서 지구에게 넌 개미 한 마리보다 덜 중요한 존재라고도 할 수 있지.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p.55, 룰루 밀러
[그믐밤] 12.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무슨서점
2023년 7월 16일(음력 그믐날)에 열리는 열두 번째 그믐밤은 무슨서점에서 열립니다. 임경선 작가의 신간 에세이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눠요. 온라인 모임에서는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에 나오는 마음에 드는 구절들, 기록하고 싶은 문장들을 적어 보아요. 이 책은 ‘나이가 들어도 중심을 지켜나가는 삶, 지속 가능한 글쓰기와 작가 생활, 그리고 나다운 삶을 이루는 선택’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요, 읽으며 자연스레 우리의 삶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게 합니다. 오프라인 그믐밤에서는 이렇게 모은 문장들을 함께 낭독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꼭 내가 모은 문장을 읽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은 어떤 문장들을 골랐는지도 살펴보고 돌아가면서 읽어보려 합니다. 내가 고른 문장을 다른 이의 목소리로 듣는 것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1부 윤독의 시간이 끝나면 2부에서는 이 책에 나오는 질문 세가지 중에 두 가지 (나이를 잊고 살 수 있을까/삶의 선택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관해 우리 생각을 천천히 편하게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에이츠발 독서모임 14회차: <부끄러움> / 아니 에르노 저
성인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 <8(에이츠)>에서 파생된 독서모임입니다. 14회차 도서는 아니 에르노 저, <부끄러움>입니다. 정해진 기간까지 책을 완독하신 후 해당 게시글에 감상을 남겨주세요. 감상에 정해진 분량은 없으며 타인의 감상에 대해 피드백을 다는 것 역시 자유입니다. 작품을 감상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나 읽을 거리가 있다면 단체톡방이나 그믐, 에이츠 등을 통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간 내로 감상을 올리지 못하신 분은 다른 책에 대한 100자 평을 에이츠에 남겨주셔야 합니다. 중간 점검은 기간 중 불시에 시행되며, 진도가 가장 빠른 분은 선정 도서 추가 or 책에 대한 발제가 가능합니다. 모임에 대한 피드백은 카카오톡을 통해 언제든지 받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 회차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부끄러움
부끄러움
mm독서모임에서 소설 읽고 이야기 나눠요!
[무슨서점 × 책방밀물]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같이 읽기
DMZ국제다큐영화제와 함께- 작품 보고 이야기 하는 시간
[그믐무비클럽] 3. 다큐멘터리, 오늘을 감각하다 with DMZ Docs
'홀로이면서도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에이징 솔로> 같이 읽어요!
[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④ 『에이징 솔로』 함께 읽기
내일의 고전을 찾아서
다음 세대에도 읽힐 작품을 찾는 [이 계절의 소설] 두 번째 계절 #1
성북구 최종후보도서 [문학] 함께 읽어요
[성북구 한 책in그믐] ① 『경우 없는 세계』 함께 읽기[성북구 한 책in그믐] ② 『아버지의 해방일지』 함께 읽기[성북구 한 책in그믐] ③ 『오로라 2-241』 함께 읽기[성북구 한 책in그믐] ④ 『재능의 불시착』 함께 읽기
호러 소설 이야기 하는 밤, 10월 13일의 금요일에 만나요!
[그믐밤] 15. 13일의 금요일에 만나요 @사계리 서점
<우리는 마약을 모른다> 오후 작가님과 함께 - 굿즈 이벤트도 있어요
[서강도서관 x 그믐] ⑤ 우리동네 초대석_오후 <우리는 마약을 모른다>
삶의 순간에서 맞닥트리는 다양한 고민들, 책의 힘을 빌려보는 건 어떨까요?
그믐에서 책 처방 받으세요.[책처방] 8.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읽을만한 책을 추천 받고 싶어요. 철학_장자에 대하여
GreenTea님의 원서로 읽는 독후감
중국근대사돈을 찍어내는 제왕, 연준-미국 중앙은행은 어떻게 세계 경제를 망가 뜨렸나?아시아의 힘(How Asia Works)인구대역전-인플레이션이 온다
지영 작가의 인생책, 나딤 아슬람의 『헛된 기다림』
[인생책 5문5답] 프로젝트 소개 & 참여하기 [인생책 5문5답] 33. 소설 쓰는 지영입니다
비문학 열심히 읽고 이야기 나누었어요!
[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①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 함께 읽기 [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② 『같이 가면 길이 된다』 함께 읽기[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③ 『동물권력』 함께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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