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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도서관 x 그믐] ②우리동네 초대석_강양구 <과학의 품격>
우리동네 초대석 두 번째는 「과학의 품격」을 읽고, 강양구 기자님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입니다.
인공지능 시대, 인간의 자리는 어디일까요? 기자님, 그리고 구성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온라인] 29일간 온라인에서 작가님과 천천히 글자로 소통하세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오프라인] 작가님과 직접 만나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오프라인 만남 : 2023. 3. 29.(수) 19:00-21:00 / 마포구립서강도서관
[오프라인 신청] 2023. 3. 15.(수) 9시부터. 홈페이지, 전화, 방문 선착순 접수
[오프라인 신청 바로가기] mplib.mapo.go.kr/sglib/MENU1200/PGM3021/lectureDetail.do?currentPageNo=1&lectureId=LEC0008782
[무슨 서점] 대니 샤피로 <계속 쓰기: 나의 단어로> 같이 읽기
『우리는 더 낫게 실패한다. 우리는 자세를 바로잡고, 자기 자신을 추스르고, 다시 시작한다.』
- 대니 샤피로 <계속 쓰기: 나의 단어로>
'무슨 서점'의 3월은 무엇이든 대담하게 하는 달입니다.
대담하게 빠져들어 점점 더 선명해지는 날들을 맞이하려 합니다.
<계속 쓰기: 나의 단어로>는 일견 작법서처럼 보이지만, 계속하는 사람이 가져야 할 '태도'에 관해 이야기 하는 책입니다. 글 쓰는 사람이 아니어도 무언가를 계속하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각자의 삶에 대입하고 투영시켜볼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할 수 있는 일을, 어찌 되었든 계속하는 것. 그것을 계속하기 위해 애쓰는 힘과 용기와 두려움에 대해 모두와 책 읽으며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 3월 6일(월)까지 모집 후, 7일(화)부터 30일(목)까지 모임이 진행됩니다.
◌ 매주 화요일까지 같이 정한 분량을 읽고, 그 주 목요일까지 글을 남기면 됩니다. (한 주에 1회 이상은 글을 남겨봅니다.)
◌ 오래 기억하고 싶은 구절, 책 읽으며 느낀 것, 공유하고 싶은 것, 다른 사람의 생각이 궁금한 부분 등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 모임 책은 '무슨 서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택배 주문도 가능합니다.)
모임 참여를 위한 책을 서점에서 구입하거나 택배 주문해 주시는 분께는 서점에서 판매 중인 '필사 세트'를 선물로 드립니다. 주문을 원하시는 분들은 인스타그램 (@musn_books)로 DM 주세요.
[책걸상 함께 읽기] #11. <카미노 아일랜드> & <노사이드 게임>
‘YG와 JYP의 책걸상’ 시즌 5 시작하고 나서 조금 급하게 달렸죠? 그래서 ‘유혹하는 책걸상’으로 한 주 호흡을 고르면서 쉬려고(?) 합니다. JYP가 먼저 읽고 YG에게 추천한 페이지 터너 책 두 권을 방출합니다. 오랜만에 등장하는 것 같은 미국의 초베스트셀러 작가 존 그리샴의 『카미노 아일랜드』(하빌리스)와 일본의 초베스트셀러 작가 이케이도 준의 『노사이드 게임』(인플루엔셜).
명불허전. 둘 다 길게 말할 필요가 없는 페이지 터너입니다. 『오웰의 장미』, 『가을』 등 읽느라 지치셨다면, 이 두 소설로 잠시 분위기 전환하세요. 방송에서는 이 두 책 외에도 독특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특한 큐레이션이 수연 기자의 빵빵 터지는 웃음소리와 함께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방송은 3월 13일(월), 15일(수) 업로드됩니다.
창업책
창업에 관심 있으신분
[세모람]무조건 통하는 피드백 강점 말하기
안녕하세요! 저자와 함께하는 랜선 독서모임 <세모람> 운영팀 제이라이프입니다. 3월부터 세모람에서 진행되는 책들 중 한 권을 선정해 그믐에서 함께 읽고 대화 나눠보려고 해요.
첫 책은 <무조건 통하는 피드백 강점 말하기>입니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리더십, '강점 피드백'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읽으며 강점을 어떻게 발휘할지, 동료에게 어떻게 피드백하면 좋을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봐요!
더불어 저자에게 미리 받은 아래의 3가지 질문에 대답해 봐도 좋겠네요 :)
1. 여러분은 어떻게 일할 때 성과가 나는 사람인가요?
2. 여러분이 자주 지적받아온 단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3. 여러분의 실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는 이유를 태도에서 찾아보면 무엇일까요?
그럼, 그믐에서 함께 대화하며 독서해 봐요!
<세모람 참여방법>
1. 세모람레터 구독하기 https://maily.so/semoram
2. 웰컴레터에서 모임 신청하기
3. 이 미 구독중이라면 이번 주 뉴스레터나
오픈채팅방 공지를 통해 신청하기
<저자님의 추천!>
책을 읽을 때, 작가님이 소개해주신 태니지먼트 검사를 받고 읽어보시면 더 재미있을 거에요!
https://tanagement.co.kr/test-desire/intro
독희의 공부방) 독서 토론
독희의 공부방) 독서 토론
원서를 함께 읽어요! Letters To Lily: On how the World Work
29일동안 원서를 함께 읽는 도전을 시작해보지 않으시겠어요? 한권을 다 끝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죠, 도전은 멋진거니까요 ^^
한국어로는 "손녀딸 릴리에게 주는 편지"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어있는 책입니다.
<책 소개>
케임브리지 대학 노교수가 손녀딸이 10년 뒤 읽어보기를 바라며 써내려간 28통의 편지. '좋은 사람 만나라', '공부 열심히 해라' 등 기성세대가 쉽게 말할 수 있는 수준의 충고를 넘어, 세상의 판단에 휘둘리지 않고 온전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지혜와 성찰이 담겨 있다.
『에도로 가는 길』혼자 읽기
노스웨스턴대 역사학 교수 에이미 스탠리가 쓴『에도로 가는 길』을 혼자 읽기 위해 만든 방입니다. 저자는 남겨진 편지와 메모를 통해 '19세기 전반 에도로 상경한 한 시골 여성의 눈물겹지만 씩씩한 삶을 우리에게 전해준다'고 합니다. 혼자 읽기 방이지만 관심 있는 분은 언제든 편히 참여해주셔도 좋습니다.
총 p333. 하루에 12p.
성공은 어떤 모양이야?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P. 70, 에릭 와이너
[자유로서의 발전 - 아마르티아 센] 일단 혼자 읽기
기본적으로 혼자 읽는 모임이지만, 함께 읽으면서 메모해도 좋습니다.
책소개
"아시아 최초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경제학의 ‘마더 테레사’, 아마티아 센. 그가 평생에 걸쳐 추구한 웅대한 문제의식의 결정판으로서, 민주주의와 자유의 확장이야말로 진정한 발전의 목표임을 실증적으로 밝혀내고 있다. 센의 문제의식은 역량의 회복을 통해 대다수 사람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균형잡힌 성장에 초점이 맞추어진다. 특히 센의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 발전관은 개발독재에 신음했던 우리에게도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
[그믐밤] 8. 도박사 1탄, 죄와 벌@수북강녕
2023년 봄날의 그믐밤에서는 “도”스토옙스키를 읽는 “박”식한 “사”람들의 모임, "도박사"의 큰판이 벌어집니다.
지식공동체 그믐과 동네책방 수북강녕이 손을 잡고 야심차게 준비한 도박사 시리즈!
석 달 동안 펼쳐지는 독서 인생 정면 승부의 딜러는 바로,
이름은 들어봤지만 읽어본 책은 가물가물한,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
어떠신가요, 그동안 위대한 고전들을 혼자 읽기에 엄두가 나지 않으셨다면 그믐과 수북강녕이 도와드릴게요.
도스토옙스키의 3대 장편을 3,4,5월 연이어 읽습니다. (묻고 트리플로 가!)
그 중 첫 번째는 <죄와 벌>입니다.
2탄은 악령, 3탄은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로 구성하였는데요.
한 판만 끼셔도 좋고 모든 판에 오셔도 좋습니다.
도박사 시리즈 전 판 참여하여 3대 장편을 마스터하신 분은 찐 타짜로 임명하며 깜짝 선물을 드립니다.
$ 온라인 독서모임에서는 여러분의 진도를 점검하며 함께 달립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요.
$ 오프라인 독서모임에서는 깊이 있는 발제를 통해 치열하게 이야기하는 정통 독서토론을 진행합니다.
정해진 공간인 만큼, 고수 몇 분만 모십니다.
참여 방법은 실제 판이 깔리면 다시 알려드립니다.
석 달간의 러시아 문학 여행, 도.박.사! 판돈은 굳센 각오와 나눔의 시간이면 족합니다.
시베리아를 횡단하는 독서 열차에 지금 바로 올라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