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블로그
대화
[증정이벤트][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최은영 작가님의 <밝은 밤> 함께읽기



[인생책 5문5답] 36. 조다희 글쓰는 사람



도시를 읽는 법



<처음처럼> 함께 읽어요 : )



공쥬들



끝까지 읽자!



[그믐밤] 21. 29일간 우리가 읽은 것들, 읽을 것들 얘기해요.



혼자읽기



"...그는 역사에게 '자연'의 한 조각을 되돌려 주고, 우리가 의학적 사 실이라고 생각했던 것, 즉 광기를 문명의 현상으로 변형시켜 놓았기 때문이다." ..."물론 미셸 푸코는 광기를 정의한 적이 없다. 광기는 인식의 대상이 아니다. 우리는 단지 광기의 역사를 복원해야만 한다. 굳이 인식을 말하자면 광기 자체가 인식이다. 광기는 병이 아니며 시대에 따라 변하는 다양하고 이질적인 의미일 뿐이다. 푸코는 광기를 결코 기능적 실재로 취급하지 않는다. 그에게 있어서 광기는 이성과 비이성, 보는 자와 보이는 자의 한 쌍이 만들어 내는 순수 기능일 뿐이다.
『미셸 푸코, 1926~1984』 212-213, 디디에 에리봉 지음, 박정자 옮김
피터 드러커를 좋아하는 사람의 모임



기후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