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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걸상 함께 읽기] #45.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인간 중심의 관점이 아닌 우주의 관점으로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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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애트우드 신간 단편소설집 읽기



[책 증정(선착순)] 인생 첫 철학 공부, 함께 해요-!
태평양 전쟁 월도 책읽기.



[책걸상 함께 읽기] #48. <권력과 진보>
데미안-헤르만 헤세/민음사



"...그는 역사에게 '자연'의 한 조각을 되돌려 주고, 우리가 의학적 사실이라고 생각했던 것, 즉 광기를 문명의 현상으로 변형시켜 놓았기 때문이다." ..."물론 미셸 푸코는 광기를 정의한 적이 없다. 광기는 인식의 대상이 아니다. 우리는 단지 광기의 역사를 복원해야만 한다. 굳이 인식을 말하자면 광기 자체가 인식이다. 광기는 병이 아니며 시대에 따라 변하는 다양하고 이질적인 의미일 뿐이다. 푸코는 광기를 결코 기능적 실재로 취급하지 않는다. 그에게 있어서 광기는 이성과 비이성, 보는 자와 보이는 자의 한 쌍이 만들어 내는 순수 기능일 뿐이다.
『미셸 푸코, 1926~1984』 212-213, 디디에 에리봉 지음, 박정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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