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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책 5문5답] 16. 의정부 트레이너
다양한 분들을 만나 그 분들의 인생책 이야기를 들어보는 [인생책 5문5답]
인생책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나를 알고 세상을 알아가는 데 도움을 준 책. 좋은 삶을 살게 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용기를 주는 책.
당신의 인생책을 알려주세요. 함께 읽고 나누겠습니다.
[인생책 5문5답] 15. 봉달호 편의점주 & 에세이스트
다양한 분들을 만나 그 분들의 인생책 이야기를 들어보는 [인생책 5문5답]
인생책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나를 알고 세상을 알아가는 데 도움을 준 책. 좋은 삶을 살게 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용기를 주는 책.
당신의 인생책을 알려주세요. 함께 읽고 나누겠습니다.
이방인
스스로의 동기부여를 위해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같이 읽고 싶으신 분들은 자유롭게 참여해 주세요.
[인생책 5문5답] 14. 염기원 소설가
다양한 분들을 만나 그 분들의 인생책 이야기를 들어보는 [인생책 5문5답]
인생책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나를 알고 세상을 알아가는 데 도움을 준 책. 좋은 삶을 살게 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용기를 주는 책.
당신의 인생책을 알려주세요. 함께 읽고 나누겠습니다.
[그믐밤] 9. 도박사 2탄, 악령@수북강녕
2023년 봄날의 그믐밤에는 “도”스토옙스키를 읽는 “박”식한 “사”람들의 모임, “도박사“의 큰판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식공동체 그믐과 동네책방 수북강녕이 손을 잡고 야심차게 준비한 도박사 시리즈!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을 함께 읽습니다.
그동안 이 위대한 고전들을 혼자 읽기에 엄두가 나지 않으셨다면, 그믐과 수북강녕이 도와드릴게요.
도스토옙스키의 3대 장편을 3월과 4월, 5월에도 계속 함께 읽습니다.
3월에 <죄와 벌>을 읽은 데 이어, 4월의 책은 <악령>입니다.
5월에는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첫 판 <죄와 벌>에서는 죄악을 저지르게 만든 가난, 그래서 저지른 죄와 그에 뒤따른 고통스러운 벌, 그리고 구원이 오갔는데요.
혹시 <죄와 벌>을 읽지 못하셨더라도 괜찮습니다.
<악령>도 결코 만만치 않은 작품이에요.
이 작품만 완독하셔도 도박판에서 큰 기술 얻어가시는 겁니다.
$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온라인 독서모임에서는 여러분의 진도를 점검하며 함께 달립니다.
$ 오프라인 독서모임에서는 깊이 있는 발제를 통해 치열하게 이야기하는 정통 독서토론을 진행합니다. 책을 읽고 답하실 10분을 모십니다. 발제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는 조건으로 참여 신청을 받겠습니다.
두번째 러시아 문학 여행, 도. 박. 사! 판돈은 굳센 각오와 나눔의 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시베리아를 횡단하는 독서 열차에 지금 바로 올라타세요~!
[유.인.아.] 쿠오레
[유.인.아.(유럽인문아카데미)] 봄학기 강좌
<유럽아동문학의 이해>에서 다루는 책들을
함께 읽고 나누는 모임입니다.
수업을 듣는 수강생 외에도
이 책에 대해 나누고 싶은 분들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벽돌책 챌린지] 4. 조현병의 모든 것
조현병을 잘 알지 못하는 제게 이 병은 거대하고 막연한 상징입니다. 개인이 겪을 수 있는 가장 극심한 내적 위기, 탄압 받지만 위험해 보이기도 하는 소수자, 갈수록 파편화되며 맥락을 잃어가는 현대의 시대정신…. 무언가의 비유로서가 아닌, 실체로서의 조현병에 대해 조금이나마 배워보고 싶습니다. 760쪽인데, 특별한 형식 없이 그냥 밑줄 친 부분들 옮겨 적는 방식으로 가볼까 하네요. 그러다 자연스럽게 이야기도 나눠보고요.
여드레 동안 시집 한 권 읽기 2
아래 일정에 따라 시집을 읽으시다가, 마음에 드는 구절을 만나면 기록해 주세요.
-하루, 이틀, 사흘: 1부 녹음된 천사~돌의 감정
-나흘, 닷새: 2부 베테랑~피동사
-엿새, 이레, 여드레: 3부 저녁으로~유형지에서
시인의 말
관제탑에서 내려다보았다.
빛이 파괴되었다.
2015년 2월
송승언
전 세계의 공정함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외부화와 전가에 기초한 자본주의는 결코 공정한 세상을 실현하지 못하고..불공정을 방치한 결과 인류의 생존확률까지 낮아지고 있다.
『지속 불가능 자본주의』 112쪽, 사이토 고헤이
첫 '도서관의 날'을 기념하는 도서관 덕후들의 독서 모임
'도서관법'이 정한 제1회 '도서관의 날'을 기념해 도서관 덕후들과 함께 도서관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도서관은 살아 있다> 독서 모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6) [제발트 읽기] 『전원에서 머문 날들』 같이 읽어요
『캄포 산토』에 이어서 산문집 『전원에서 머문 날들』을 읽습니다.
※ 『전원에서 머문 날들』는 총 여섯 개의 산문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각 산문을 4-5일에 걸쳐서 한 편씩 읽어볼까 합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늘에 혜성이 떠 있네⟩
2. ⟨이 호수가 바다였다면⟩
3. ⟨무엇이 슬픈지 나도 모른다⟩
4. ⟨죽음은 다가오고 시간은 지나간다⟩
5. ⟨고독한 산책자⟩
6. ⟨낮과 밤처럼⟩
※ 한 꼭지가 끝날 때마다 제 짤막한 감상을 남기겠습니다.
※ 제 아이디를 탭 하고 [만든 모임]을 보시면 이전에 열렸던 모임의 성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대략적인 방향성(?)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모임에 대한 의견도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 안 읽고 얘기하셔도 좋고 아는 척 하셔도 좋고 생판 딴 얘기하셔도 좋습니다.
※ 한 가지 당부가 있다면, 어떤 형태로든 끝까지 책을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그게 무엇이 되었든 한번 시작한 일을 끝까지 마무리해 보는 것처럼 중요한 일이 또 있 을까요?
⏤참여 인원과 관계없이 23/3/21에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