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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중앙도서관] 책과 함께 만나다 '어머니, 사교육을 줄이셔야 합니다' 독서모임
<<종횡무진 서양사>> 독파



[힐링북클럽]강신주의감정수업2.자긍심
[문학과지성사] 여름방학 독서모임_<소설 보다: 여름 2023> 함께 읽기



여드레 동안 시집 한 권 읽기 8
부랜드 브랜드 부기온 독서 모임 2
[영등포 한 책] 멘토와 함께 읽기 : 노명우 교수와 함께 읽기
[책걸상 함께 읽기] #27. <모방범>
이렇게 참아 주는 행위를 프라스 코비야 표도로브나는 대단한 위업이라 생각했고, 남편의 성격이 너무 끔찍해서 자기 인생 역시 불행해졌노라고 결론을 짓고 나니 스스로가 슬슬 불쌍하게 여겨졌다. 자신을 더 불쌍하게 여길수록 남편을 더욱 증오하게 되었다. 남편이 죽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으나, 그러면 봉급마저 사라질 테니 대놓고 바랄 수는 없었다. 그 점이 그녀의 반감을 더 부채질했다. 스스로가 너무나 박복했고, 남편의 죽음조차 자기를 구원할 수 없으리라는 생각에 짜증이 나면서도 그것을 숨겨야 했다. 그러다 보니 억눌린 짜증이 또다시 남편의 짜증을 더 부추겼다.
『이반 일리치의 죽음』 레프 톨스토이 지음, 이순영 옮김
『어떻게 동물을 헤아릴 것인가』 혼자 읽기
[골목인문] 파트Ⅰ 과거 <마포에서 보는 이중섭, 김수영>






